2000년 1월 1일이 였습니다

여기나라가 그래도 동쪽 않 입니까

그래서 해뜨는것 구경 하려고

북섬 에서는 제일 똥쪽이 기깝다는

집에서 한30키로 동북 으로 떠려진

Long bay 라는 해변까에 아침일찍 갔었습니다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이

천막치고 해변하고 풀밭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그날 기상정보는 5;40경에 해가 올라 온다는데

수평선에 구름이 끼여 있습니다

지구의 彎曲率 르-드 싸인 씨다 계산새보면

水平선아래로 50-60키로 미터가

그름이 끼여 있다는 것인데

오전10시가 되어야 그름위로 해가 나온다는 것인데

주변의 파는집에 드러가서

테레비죤을 보니

이 여자긴치마 입고 노랑 머리의 미인 인데

소리를 불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 -연가-

이것 마우리 민요라는것 알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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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가기 전에 꼭 알고가야 할 사람이 있다면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입니다.

그녀는 아일랜드 출신의 어머니와 마오리족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1944년 기스본(Gisborne)에서 태어난 뉴질랜드

출신의 소프라노가수로 그녀가 부른 마오리 노래들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오리 음악은 뉴질랜드의 전통 음악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전통적인 마오리 음악에 유럽식 선율을 받아들여 독특함을

자아내는 오늘날의 마오리 음악으로 발전 했슴니다.

키리 테 카나와의 청아한 목소리와 마오리 민속 음악단의

코러스는 마오리 음악에 생소한 이들까지도 그 음악이 지닌

신나는 여흥에 빠져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기타, 드럼, 퍼커션이 한데 어우러져

그 여흥을 돋굽 니다.

수록곡 중에는 6.25 전쟁 때 파병된 뉴질랜드 병사들에 의해

국내에 퍼져 우리에게 친근한 <연가>의 원곡

'Po Karekare Anaa'도 그녀의 음반에 수록되어 있고,

한국 국내에서도 음반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Pokarekare Ana - Kiri Te Kanawa, Sop


Pokarekare ana nga wai o Waiapu.
Whiti atu koe e hine
Marino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Tuhituhi taku reta tuku atu taku ringi.
Kia kite to iwi raruraru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E kore te aroha e maroke i te ra.
Makuku tonu i aku roimat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와이아푸의 바다엔 폭풍이 불고 있지만,
그대가 건너갈 때면 그 바다는
잠잠해질겁니다.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에게 편지를 써서 반지와 함께 보냈어요.
내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알 수 있도록 말예요.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도 내 사랑은 마르지 않을 겁니다.
내 사랑은 언제나 눈물로 젖어있을 테니까요.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음악 감상실 메모

우리에게 '연가(戀歌)' 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 노래는 원래 뉴질랜드 마오리족들의 구전민요. 뉴질랜드 군사훈련 캠프에서 구전되면서 퍼져나갔고, 한국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 군인들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알려졌다. 한 여성에게 애닯게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이며, 제목의 정확한 의미는 '바람과 파도가 치는 바다' 이다. 1982년 영국 여왕 에리자베스 2세로 부터 'a Dame of the British Empire' 의 작위를 받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출신의 세계적 소프라노 Kiri Te Kanawa는 연주회때 자주 마오리 민요를 애창하는데, 내한공연때 우리나라 팬들이 자기 나라 민요를 같이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라서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fEvOjTbe7Tk&feature=youtu.be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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