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OTD 회선의 구성 증가

교환수 시외다이얼방식(OTD)

1966년 공무국 전송과 계장으로 부임하니 공사중인 M/W 와 계획중인 동축반송  PCM등 다량 통신방식이 목전에 다가오고  시외회선의 수용 /회선의구성등 시외장거리통신회선의 통제기구의 조직화등 많은 일꺼리가 있다 그련 일상업무 중에서  새로운 방식도 머리를 들고 나온다

교환수다이얼방식(OTD) 방식인데  

서울-인천 구간 에서 사용하는데 발신장치를 동양정밀 하고

한국통신기(주) 에서 제작하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다 발신징치 회선당 300 은 되는가보다 이때 시내전화 기입청약금이 18인가 22인가  할때 인데

중앙전화국에서 나한데 전화가 왔다 나는[00형 신호중계기]알고 구성해 준다하고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다 왜 서울-인천의 서울발신회선을 않니 구성해 주냐고 항의를 하길래 아직 기안도 않했다 관계부서인 전무국 하고 협의를 하고 공무국 기계과에 장비의 유무도 알아보고 기안후 결재를 밭을려면 시일이 걸리는데 이것내가 혼자 즉시하는것 않이라 고   설명을 하니

당신 거기있어 내가 가서 죽어 버릴데니 하고 전화를 끊는다

 

 

얼마지나 우리방 저앞 직원책상쪽 에서 정장한 큰체구의 사람이 드려 오면서

반송계장 누구야

왜 난데

 

이놈(나 죽인다 전화걸고 오시는분) 

주먹을 부릅쥐고 달려온다  너 이쌔끼 죽어버릴 거야

내가 옆으로 피하고 이놈 직원들 책상 짬을 벗어나

옆 기계과 하고 칸막이한 캐비넷 에 부닥쳐 념어지고 그 위에 올려놓은 물건이 바닥으로 떠려지며 소리를 낸다

 

내가 그놈의 뒷통수를 잡고  사무실 밖 화장실앞 낭하로 나갔다

너 이쌔끼 여기가 어데 멘줄 알고 처드려와  하고 팔로 휘들으니

넘어지며 그 옆에있는 두람통위  화재용 모래주머니가 터지며 모래를 뒤집어 쓰고 이놈꼴이 않이다

옆에 있든 공무국 계장들이 나서며 나를 말리고

수위실의 늙은 수위장(별명 00大將)도 쫒아와 그자를 부축하여 3층 계단쪽으로 피한다

그련데 그놈이 누고 인지는알아야 하겠다

 

저 새끼누군데 남 사무실로 사람 죽인다 쪼차오냐 하니

우리계의 주훙중 기사가 그사람 중앙국의 과장인데

오래전 부더 서울-인천 OTD회선을 만들어 달라해서 서울체신청에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많은 서울발신의 회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계장님 한데까지 불이 튀였 습니다 한다

 

3층 계단있는데로 오니 전무국장실앞에 수위장이 서있다 손꾸락으로 국장실문을 가루킨다

녹크하고  드여가니 전무국 과장님들이 회의를 하는데 그놈이 있다

국장님 미안합니다 하고 그놈 한데 다가가니

박계장

국장님이 큰소리를 내신다 -여기서 나가 당장-

예 미안합니다 하고 나왔다

내자리에 오니 공무국 계장 들이 모여있다

왜 그래

물어본다 내가 우리과의 타자수 한데

미스 리 눈으로 보신 그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했다

 

계장님이 주호중기사님 자리에서 이려서서 이야기 하고있는데 서울중앙전화국 과장님이 드려오면서

반송계장 누구야 소리치니

나야 하며 자리에서 답하니

 

너 한데 맞아 죽어야해  너 때려 줄일려고 왔다며

과장님이 주먹쥐고 계장님한데

달겨붇다가 계장님이 옆으로 피하니 넘어지고

계장님이 과장님 뒤통수 쥐고 화장실로 나가고 했습니다

 

그친구 무식하다는 것은 소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머 그리 몰상식하노 미스리 지금 이야기한 것 타자칠수 있지요

5장까지 나오는데요

그래

이것 갖이고 전무국장님 방 으로 갔다

이용훈계장 하고 박윤서 자동계장님 이시다 (OTD 기계담당)

 

내용은 전무국장님이

 이것 보통 문제 않입니다 OTD 회선 개방합시다

체신청장한데 권한주고   청간구성은 본부가 하고요

전무국 하고 협의 하겠습니다 했단다

그리고 얼마있다

낭하에서 -박계장- 부른다

뒤도라보니  電務局長님이시다

박계장 많이 참네요 잘 했어요

앞으로 친하게 지나세요

그친구 그다지 악인은 아니어요 하신다

미안 합니다 했다

 

한편

1967M/W 반송시설공사는 끝났다는데 시외회선교환대에는 수용을 못한다

미국 나라에서는 DDD 방식이다 보니 신호는 직류의 금속선방식이고

음성은 4선식방식 의 6선식종단의 자동교환인 DDD 인데

우리나라는 -요보세요 교환수 방식-으로서 수동교환의 삼권성변성기 회로하고 16hz/s신호의 송수에 필료한 신호 단말장치가 있어야했다

이것 조달할려면 2-5년 소요되고 자금도

한 통화로 값이 -- 50만은 소요 된다

 

대책

(1) 송수4선식 음선종단은 P-4M 대일차관 동축반송 /PCM-24 단국장비용 으로 우선 대체하고

(2) 16hz/s 시외교환대용 신호장치는 시외교환대용 1호레피타의 SS, SR 선을 金屬線方式 으로 국내배선을 하여

6선식으로 종단을하여 M/W를 수용한다

 

(3) 하지만 M/W 희선과 기존국내 시외회선과 연결 구성 하는 시외회선 구성에는 통화로 대역내 송출방식의 신호기가 필요했다

(4)[00 시외회선신호기]의 시방을 만들어 3통화로용 ,증설용품으로

12통화로용 수용의 신호중계기의 시방을 만들어

960형 회선시험대(회선통제대)에 취부 실장할수 있는구조로

전기통신용품 시방을 작성하여

600회선분을 동축케이불 반송용품 으로  발주 했었다

(5) 이 신호기의 기능은 미군이 사용하는 TA-182 신호기를 본따 신호기 규격을 통신장비 시방으로 만들고 회선통제대에 같이 취부하여 수용할수 있게 하여  시방을 만들고 3 회선 수용용 에서 12회선수용이 가능하게 했다

(6) 지방체신청 에서는 이 신호중계기를 활용 하여 OTD 회선을 많이 보급한다

 

대역제 통신망규정 에서 전화수요가 많으면 축방(側方)통신망 으로 운용을 하는데 이때 축방(側方)회선으로 구성하면  말소리도 많이 가까워지고

 접속시간이 생략되여 빠르고 우선 말소리가 커진다

 

 

체신부 공무국 전송과 방송계가

M/W 개통에 수반하여 장거리 시외회선구성용으로[00호 신호중계기] 600회선분을 조달하여  각 체신청관하인 지역 시외회선통제국에 설치하고 추후수요를 예축하여 600회선분을 확보 했는데 이 신호중계기는 가까운거리의

M/W 반송단국장치와 여타 기존장거리회선의 신호교환용 으로 접속 하는것이지

OTD 용으로 광법위하게 운용하는 것은 기술검토를 했어야했다

 

([00신호중계기])는 옛날 일본이 버리고 /미군이 버리고 /한국군이버리고/

한 기계를 전후혼란기에 미군쓰레기통 또는 엿장수 한데  사다 주서다 마추고 땜질하여 조립한 반송장치 인데 마이크로웨이브회선의 신호를받지를못하여  M/W 회선하고 연결할려고 조달한것이였다  

[00신호중계기]는 디이얼의 기준 메이크율이 변한것은 보상 못한다 그래서 이장치는  몸통이 작고  값이 싸다

(1) [00 신호중계기] 회선당 값은 2만에서 평가 하지만

(2) 다이얼 메이크율을 보상하는 1호 레피다는 한쪽에 30만원

(3) EMD 교환대의 콘터롤 셋드 C 60만원

(4) 한국통신기 사의   국산 OTD는 회선당 300만원 선 인데

 

장치의 시방이나 기능등 전문가의 검토 없이 사용한것이 다  

 

지방 우체국 교환대에서 써보니 좋은데

그리고  요구만 하면 시외직통선이 구선 되였고  

말소리도 크고  연결하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편리하니 사용되였다

 

그려다 보니 ST 국 하고 EMD 국 회선간에  접속에 문제가  발생한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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