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최윤식님

 

                                   몸에 좋은 오이

 

 

여름철 농사 중에 제일 재미 있는 것이 오이농사입니다.

여린 줄기가 점점 커져서 지주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보기 좋고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는  

모습 또한 보기에 좋습니다.

비가 오기라도 하면 날마다 놀랄 정도로 속히 자랍니다.

다 큰 오이를 몇 개씩 따는 그 손맛이 정말 좋답니다.

 

 

♣ 오이를-- 먹어야 하는-- 12가지 이유 ♣

 

  

 

           
   독소배출 항암 -

 

오이를 먹어야 하는 12가지 이유          
           
  상큼한 맛으로 일년 사계절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오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야채이며

 

'수퍼 푸드(Super Food)'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다.           
           
  최근 미국의 잡지에는

 

'오이를 자주 먹어야 하는 12가지 이유'라는 글이 발표      

    
  되었다.          
           
   1. 보습 :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7%로-- 모든 식물중 수분 함량이 제일 높아-- 체액의 

      보충에 유리하다.    

 

      
   2. 독소 배출 :

 

   영양이 풍부한 오이는 --체내의 독소를-- '청소'하는데- 유리하며

      오이를  자주 먹으면  신장의 결석을 녹여 주거나 예방한다.  

 

        
   3. 비타민 보충 :

 

   오이에는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였는데 비타민 A, B, C 등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오이는 껍질채 먹어야 --비타민 보충효과가 더 좋고, 시금치 

      당근과 함께 먹으면 몸을 더 힘차게 해 준다. 

 

         
   4. 피부 보호 :

 

   오이에는 칼튬, 나트리움, 마그네슘, 규소 등 광물질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다.      

    
   5. 변비 예방 :

 

   오이에는 수분이 많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그 중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한다.   

       
   6. 항암 효과 :

 

     오이에는 --새코 이소라리시레시놀, 세레마스타닌, 에피피노 레시놀

      등 세 가지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다발성 의 발병을 예방한다.  

    

    
           
   7. 당뇨병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및 혈압안정 :

 

      오이중의 한가지 호르몬은

 

        췌장의 

       인슐린분비에 유리한데  이는 당뇨병을 개선할수 있다.

 

     오이중의 스테롤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유리하다.    

 

       
       오이중의 풍부한 섬유질, 칼륨, 나트리움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조절한다.

       때문에 고혈압은 물론 저혈압에도 좋다.    

 

      
   8. 입냄새 제거 :

 

      오이주스는 잇몸 질환의 치료에 유리한데 오이를 자주 먹으면

      입냄새가 제거된다.  

 

        
   9. 머리카락, 손톱 건강에 유리 :

 

   오이중의 규소는 머리카락을 더 부드럽게 하고 손톱을

      투명하고 단단하게 한다.

 

   그중의 유황과 규소는 머리카락의 생장을 자극한다.  

 

     

   
 10. 관절염과 통풍 :

 

    오이 중에 함유된 규소는 관절의 결체조직을 더 건강하게 한다.

      오이와 당근 주스를 함께 마시면 요산을 낮추고

 

      관절염과 통풍의 통중을 줄일수   있다.   

 

       
 11. 숙취 해소 :

 

    오이 중에는 비타민 B, 당분, 전해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술 마신 뒤의 불편함을 줄이고 숙취와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      

 

    
 12. 신장 건강에 유리 :

 

 오이는 체내의 요산 함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신장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 준다.   

 

 

 

 제공;최성규님

 

 

 달걀, 건강하게 먹는 법

 

 

달걀은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여름철에는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우려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고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우리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달걀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아보자.

"보관 전에 세척하지 마세요" =달걀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어 보관하는 사람이 있는데, 삼가는 것이 좋다.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으므로 세척할 경우 미생물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껍질이 파손되면 오염의 위험이 높다. 따라서 달걀은 조리 직전 세척해서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걀껍질 조심하세요" =달걀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지지만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임신부나 노약자들이 생달걀이나 반숙 형태의 달걀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냉장고 보관에도 요령이..." =달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속 위치별 온도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문쪽은 안쪽 보다 온도가 높고 온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달걀 보관시 금방 먹을 것만 문쪽에 넣는다. 좀 더 오랜 기간을 두고 먹을 달걀은 포장 채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생달걀은 자제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여행지에서 생달걀이나 반숙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굳게 삶은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생달걀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이나 식중독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부나 노약자는 국내에서도 달걀은 익혀먹어야 한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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