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필
08/02-06 Lily Was Here
박 영희
2008. 2. 6. 13:17
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소폰 주자로
재즈 음악계에서는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 신세대 여성 아티스트 입니다.
특히 ‘이 곡은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던 곡이라 합니다 .
1990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이 곡은
여성으로써 색소폰 연주자인
그녀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된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입니다
제가
이곡을 접 한것은
1997년 봄 .
집사람이 병에 걸려
서울에서 수술밭고충청도 무극으로 내려가
식의요법 으로 요양밭으며
수 소문하니
영국학교 의 맥내애 다니든 학교 선생님이
이 나라에서대학교 병원 선생님 하면서
완전히 고처 준다 해서
수속을 밭는동안 기다 리며
서울병원을오고 갈때
집사람 을 차에 누이고 다닐때
막내애 가
영국에서갖어온 짐속에 이판이 끼여 있었습니다
퉁쇠나팔 부는 처녀애가 매혹적이 여서
차속 소리기계 에넣고 들으니
많이 애처려워 했습니다
그래 그때
절박했든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
별서 10 여년이 되여가고
퉁쇠 나팔 부는
candy Dulfer의 사진은
숙녀 할머니가 될려 합니다


집사람 하고
내일 아침 새 명절에 먹을 떡 만두국물 끓이며
이것 사진보고 소리 듣고 있습니다
그때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