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6 또레람스
박영희 2007-02-26 오후 05:51
또레람스
오렌만에 들러 보는 단어 입니다
步道 경계석 모서리 에 또는 도로 노면 하수구 위에
노랑색 페인드 로 귀가 내려 깔린 -강아지- 그려놓고
강아지 여기서 똥 싸는데(인간이 싸게 하는데)
똥 걷어가는 사람 따로 있고
도로 물청소하고 똥싼 자리 딱는 차 따로 있고
(우리 나라 같아서면
왜 물청소 똥 청소를 따로 하나
왜 아침에 한번 물 청소 하냐등
말도 많은 것인데 하고
왜 내 상점
내집 앞 에 개똥 싸게 하내 등)
우리 생각 입니다
다른 나라 는
보도 로 강아지 끌고 다닐려면
찝게 하고 봉두 갖이고 더녀야 한다
인데
부란서 는 --또레람스
몇백년을 피 흘리고
국왕 죽이고
섬으로 유배 보네고 등의
혁명의 역사로 정착해서 인간自尊의 --또레람스
생각의 자유 양심의 자유인데
우리가 이 단어를 접한것은
어떻사람 인 대학교 선생 홍 아무게 가
1990 년대 에 구파파 구경하고 도라와
테레비 담화에 나와
입에 흰 계거품 물고
침 테-테 하며 제창은 했는데
당시에는 삐딱한 사람외에는 단어도 모났습니다
나할것 하고
남이 하는것
사회와 통념을 벗어 않나면
남의 사상을 비판 않하고
강요 않하는
타협과 시정의 정신 은
사회의 변천으로 이르어지는 -사상 철학- 인데 하고
또레람스-- 정신인데
또하나
-네드란드-와 여타 歐洲 나라 구경갔다 돌라 와서는
이들이 1984-6년경에 노-사-정 타협 이 이루어낸
실업자 구제 - 무파업 의 노사정 헙의의 결정 체를
높이 평가해
후에 -포털의 정책- 이다 이름 지어 불려 주었는데
그단어는
-네드란드-의 300 년 제방사업 은 평가하는
세계소년의 모범인 -한스-소년의 손꾸락과 제방구멍으로
멸사 보국 정신을垂範하는
세계의 미학으로 승화하는 나라인데
이 전신은 양보와 희생없이는 이르지지 못하는데
이정신은
양보와회생 협동 없으면 바다 물에 잠겨 빠저 죽는다는
역사적 필령성을 알고 생활화해온 낮은 땅에서 사는
국민은
바다물 관리에도
양보와회생 협동 없으면바다 물에 잠겨 빠저 죽는다
생사관이 있어 양보와 협동을 하는데
준비없는 사람이 남이 했다고
-포털 정책- 이라 나팔 불 었습니다
지금은이사람
대학에서 자기 옛 영주를 깍아 먹는데
혼란 스럽습니다
얼마전 인가
불란서 에서 점심시간 한시간 줄이는데
노-사-정이 60년 걸렸다 합니다
강요 않하고 하고싶어 하는 협정에 60년이 걸린다
이것이 또레람스 의 한 표출이기도 한데
힘을 존중 할줄 아는 民草의 사회
강자가 힘을 올바르게 구사하는 사회
이것이 정의 사회의 구현인데
아마도
역사적 으로 우리 한국역사의 사회周期가 500-600 년 이니
-또레람스-의 사상도
잘 한다면 600년후에나 기대 될것이라 봅니다
00 님
님이 쓰신글입니다
불어의 또레랑스는 영어의 'tolerance'와 같은 뜻으로서
우리말로는 배려와 관용에 해당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또레강스의 실천은 자기의 휘생을 요구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자신의 희생, 손해를 수반하기 때문에
또레람스는 비용의 차원에서 경제적 개념을 내포하게 된다
한국이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간관계를
경제의 관계로 이해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복지사회는 경제적인 역량만으로도 그 조건이 충족될 것처럼 생각하지만,
배려와 같은 추상적인 가치도 필요하다
제가 오렌만에 -또레란스-글 읽고
감동하여
몇자 올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또레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