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03 추억 먹는 사진
이것 사진 체신부 사진실 에서 현관 계시판에 걸었든 사진을 보네준것 입니다
젊은 한때를 바치기도 했었습니다 그것이 월급값 하는줄 알고
1971년 11월 원주에서 장관을 만다 도망 가다 들켰습니다 그래 모자 벋고 인사 했습니다 작업복 입어도 좋아요
장관을 피하면 어떻해요 생각 나는 사진 입니다
[유래] 1970 년에 체신부 그만들려고 영등포구 양평동 해태 제과 공장옆 땅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만들었 씁니다 ([주]수도 공업사 원효자동차 ) 원호자동차 공장은 츄럭과 뻐스 들 대형이고 승용차 를 같이하는데 규모가 상당 했어요
체신부 공무국에 계장(사무관)급 으로 있다 보니 같지도 않은 놈들이 힘들게 글었어요 필요도 없는 물건 만들어 사달라 하고
감사 한다 죄인같이 문초 밭는것 같이 하고 나보다 알지도 못 하면셔 아는체 큰소리 치고 반말 지꺼리고 많이 싸움 했어요
이것 우리 누나가 보고 공무원 그만 드라 하고 자동차 정비공장 만들었어요
400 평땅 에 2층으로 공장 짇고 사표 내려 했는데
마침 경제개발 5개년사업 의 포향제철사업과 어께를 같이하는 대일차관사업으로 동측케이불 반송 ,피시엠 반송 사업이 있엇는데 1,800 회선 850만불 규모 이고 새로운 기술의 새로운 방식인데 미국도 않 하고 독일도 않 하는 새로운 기술인데 체신부 전기통신연구소로 보직 되여 나는 이것을 2년여 연구하고 국산화 시방까지 만들고 했는데 일본 나라가 우리 나라 에서 국산화 할수 있도록 차관과 기술을 준다 합니다
일본의 전신전화공사가 자국내 에서 운용하는 (장비조달 단가) / 2,7(공전활율)의 값(일본 엔값 표시 의 3분의 1값)으로 주는 5년간 연차 국산화 율을 적용 할수있도록 차관을 하는 사업 입니다
국책 사업으로 큰사업이 였습니다 이 사업의 일차년도 물자 발주 해놓고 보니 일본으로 엄무를 담당해야할 직원들하고 연수를 가야 했슴니다
그래 일본가서 공부하다 간의 병을 얻고 한달만에 돌아 왔습니다 아마도 5 월 경 입니다
병원에 입원 하고 자동차 정비공장 일도 보면서 공무원 그만 들려 했습니다
한데 하루는 공무국장 최 준식 님 이 만나자 하시며 호출을 해서 갔습니다 당시 계장 하고 국장은 하늘과 땅인데 국장이 우리들의 인사권은 물론 생사 여탈 권도 갖일만지 높은 분이고 존경하는 분인데 박계장 왜 그만들려 하는지 이 용훈 계장 한데 그리고 과장 한데 들어서 알아요
박계장은 원래 사업 하든 사람이고 공무원 사회에서도 고분 하지 않고 의견을 옳다고 광통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3년전 처음부터 귀관이 계획했고
전문기술사업 인데 이것 지금 주관하는 사람이 손을 놓는다면 않되요 뒤에서 봐주지 않고 사표내면 많은 문제가 생김니다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또 일신상 문제로 봐도 지금 진급 서열도 첮번째 인데 다음번 진급은 박 계장 차례인데
그만 드려해도 진급하고 국장 해보고 그만 드세요 공무원 그만 드어도 전직이 계장 했다는것 하고 국장 했다는것은 하늘 과 땅차이 이니 족보에 오르는 관록이 어뎀니까 금년 연말까지 근무해 줬으면 합니다
하다 10월 5일부로 강릉전신전화 건설국장 으로 발령이 됬는데 이때 체신부 는 재물조사 로 전전궁궁 할때 입니다 대통령 특명으로 장성급이 단장이고 군의 보급정비 담당의 령관급이 전문적으로 수급 조달에서 보관-정비 까지 물자관리를 정부감사를 하는데
교통부, 조달청, 전매청, 체신부,등 불용물이 많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불실한 관리자나 실무기관장 들이 잘못이 있어 많이 파면등 인사조치가 되는데
강릉국은 11월 초순 에 감사를 밭어야 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이 강릉국은 특검단이 지금까지 재물조사를 했으나 상태가 엉망 이라는 것인데 한 두달 여유를 줄테니 원측적인 물자관리의 체계를 세워 감사를 밭아라 하는것이 였습니다 그것 행사을 제가 총때를 메게 된것 입니다
이려다 보니 내가 취임 않할것 같아 중부체신청장 님 이 10월1일 공 휴일날인데 여의도 비행장 에서 만나 같이 강릉으로 내려 와 취임식을 하게 했습니다
나는 전국 주요기관 재물조사에서 우수한 선과를 올렸다고 나라의 수장님이 불려 가습에 달아 주었습니다
신 상철 장관님 월남 대사로 있다 체신부 장관 으로 부임 했는데
외교분야에 계시다 보니 복장 이나 몸 단장이 까다로운데 옷은 정장이고 구두 딲아 신고 머리에 기름 바루고 넥타이 매고 하지 않으면
귀관 하고는 얼골 찌부리고 잔소리 하는데 나는 광화문에 있을때 낭하에서 만나면 피해 갔고 한번은 마주치자 얼떨결에 -- 금성사 사원 입니다 하고 도망 갔을 정도 였습니다
사잔에 찍혔습니다 이때 도 만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진 찍을 때에는 내가 강릉갈때 입은 옷 그대로 비행기 타고 갔고 지금 사진에 입고 있는옷이 강릉의 남문시장 에서 사입은 지계꾼옷 단벌인데 그래 옷이 없어 못입고 도망치다 잡핀 것 입니다
원주에서 장관 비서( 정선 출신의 장 승태 장관(의원 비서도 한분)하고 사진실 실장하고가 짜고
잠바 입고 도망가는것 잡히고 한것을 사진 찍어 체신부 현관 계시판에 몇달걸어 놨다 가 보네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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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 서울에서
전국 정부기관 으로서는 처음으로
무결함 운동(ZD) 의
시범을 실시 하고
총리님도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