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01 여왕페하 생일 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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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왕폐하 생일 쎄일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2003년 6월 1일 15:31
오렌만 입니다 박 회장님
뒤에서 낫이 익은 목소리 입니다
김 사장 님 않입니까
거진 반년만의 만남 입니다
1,오늘 아침에 혹시나 해서
입을 옷이나 신을 신발이나 준비가 않 되여 있지만
일요일 이니까 하고
7시경에 여기와서 처음나온 아침 산책 이 였습니다
하늘은 당장이라도 비를 뿌릴것 같은데
어쩌면 한가닥 기대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 습니다
이분은 慶南道분 인데 장성한 2녀 3남이 모다 여기와서 자리를 잡은 분입니다
너무나 도 돌연이 만나다 보니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헤여 젓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몇변은 만날수 있는데 하고 위안을 했습니다
2,셋쩨애 집이 걸어 10분 거리인데
거기서 하루를
손자애들 하고 누어서 쉬며 지내다
저녁 먹자는것을 집사람 하고 같이 하기로 약속이 되여
태워주는 쇠달구지 로돌아 왔습니다
집사람은 7시가 되면 도라 옵니다 앞으로 1시간10분
큰 손자애도 옵니다 그리고 큰딸도 요
3, 내일도 휴일 입니다 여왕님 생일 휴일 입니다
백화점 에서는 30-50 % 쎄일 합니다
일년을 기다렸 습니다
백화점엘 가면
충직하게 한국에서 납세 하고
뉴질렌드에 충성 하려는 한국에서 온단체관광 부인님 들이
물건 찾느라고 정신 못차리고
눈깔 알이 금붕어 같이 튀저 나오고,
계 거품을 흘리고
코는 보잉747 엔징같이 요란하고 민첩하게
물건 고르는 狂亂의 무리가 있습니다
독일제 찜 밥통 이건
영국제 磁器그롯도,
깨지면 어쩌나 하고 발,발 떨며 마시던 꽃그린 차잔도
깍다 버린것 같은 체코제 유리잔도 그롯도,
스페인의 토기 인형도 반값(50%) 입니다
5일간 이랍니다
짐승 송장 가죽 옷이나,
양이 이발한 쓰레기 털이불
현금이나 월부나 이자 없이 같은 대우 밭씁니다
한국국민
카드 평균 일곱장 을 갖이고 게신다니
쓸 맞나고 삶맞 날것 입니다
3,어데
-원자탄 은 않 파나
- 미사일은 -
내일 나가 볼것 입니다
몇개 구하면 우리도 핵 보유국 인데
나 보통의 韓國籍을 갖인
憂國忠國의 志士 이지요
그려니 동작동 에 내 자리 있지요
안녕히 계셔요
뭐 이려면서 살지요 않그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