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10 沃川 여행 갔습니다 [補訂 06.mar.2008]
沃川 이 간지
벌서 05. 06. 07. 08년 하고 오늘(2008년 03월 06일)이니

추억 담긴 사진을 올립니다
Careless Love / Connie Francis
회원의견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 : 2004/03/10 08:25 조회 :153
海蒼님 보셔요
-옥천이 떠났 습니다-
古山님 하고 서울역에서 만나 10;15 무궁화로 다녀 왔습니다 -- 지금
3월 2일 제가 -뉴질-에서 서울로 돌아 왔다고 옥천에 전화를 했고
3월 5일 금요일
옥천에서 전화 왔고
발를 헛 디더서 못 걸어 다닌다 하고
서울 가서 친구들 얼골 보고싶다 했고
그것보다
저 한데 내주에 옥천으로 내려 오라 했고
봐서 내려 가겠다
답 했고
옥천이
조그만 산이 처분되여 용돈이 마련 됬다 했고
(이것을 2월 20일경에 뉴질렌드 로 옥천이 전화 하며 알려 왔고)
대전 병원식장에서
옛동료인 김 봉오 회장을 만났는데
(이분 토목 관녜 종사자 였는데 옥천 하고는
총무처.서울시, 초단파, 장거리 에서 같이 근무했고
저 와도 오래 같이 있었는데
1984년경에 그만 두고 토목회사를 만들어 독립하신 분)
김 봉오 회장이
3월6일 토요일 늦게 옥천에 전화를 걸었드니
딸이 밭는데
아버지, 어머니 대전의 한방병원에 입원 했다
말했 답니다
내용인즉
옥천이 머리가 아프고 혼미 하다고 했답니다
대전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머리의 잘 못으로 뇌에서 출혈 한줄 알고 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는데
3월7일 일요일
아침보니 죽어 있어 답니다
사인을 살피니
심장에서 혈관이 경색 되여 죽었는데
심장이 많이가 않이고 몹씨도 상해 있었답니다
옥천 담배를 피웠지요-- 많이
부인병 치료에 지치기도 하고
부인이 대전유성에서 노모님 병 치료 하다
98년 가울 어느 날아침에 밥상 들다 뇌출혈로졸도 하고
신촌 영세의료원 으로 운송되여 입원 치료 하다
병세 호전하자
금호 토널 입구 독림문 근처 아파드를 장만하고 1년여 통원 치료 하다
대전으로- 옥천으로 옴기며치료 하기를
6年半 이나 됩니다
壽衣를 입는 옥천 편안 하고 혈색이 좋았습니다
다만 배가 조금 불렸 있었습니다
대전의 친지가 오후 지나 많이 몰려오고
손녀애 와
딸을 얼 빠저 있고 하다
나 떠날때
눈 내린 병원 들판 모서리
글독 옆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옥천으로 퇴원 해 가고
15;40 에 입관하는것 보고 서을로 도라 왔습니다
17;00 기차 타고
오늘(3월10일) 오후 3-4시경에
옥청에서 화장하고 공원모지에 안치 한다는데
제가 혼자 더 있기에는 그려 했습니다
살아서
땅을 파는 기질이 였어서 인지 성질머리는
조금 있었는데
참아주면
웃으며 손잡고 끌어 안을 줄도 아는
저와는 가슴 털어 놓은 벗이 였습니다
작년이 였습니다
옥천에 있는 조상때 땅 ( 100 - 200억 추상)
처리 한다고 오라기에
가니
박형 나 오래 못 갈것 같아
나 죽으면 파묻기 전에
내 딸 한데 전해 달라는 말이 있었읍니다
미안 합니다 이련 글 올려서요
옥천 그도
동우 회원 인데
소식을 알려는 분이 있을 것 입니다
연금 년봉이 꽉찬 분 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