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렌드 사정

98/02-02 대접 밭는 고양이

박 영희 2006. 11. 9. 18:03

제목 : 대접 밭는 고양이

안녕하십니까

여기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은 아세안 들이 많이 있는

오클렌드 의 동부지역입니다 중국 사람 과 인도 사람들 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 야 10% 미만 이지만요

이 사람들 구정설을 관심 갖이고 있나봐요

집앞 길이 조용합니다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동내를 구경 다니는

승용차가 제법 있었는데요

아래 글은 이만 와서 얼마 않됬을때 있은일을 쓴 글인것 같읍니다

제목; 대접 밭는 고양이

글쓴이: younghee29(박영희) 등록일:1998-02-02 조회수:30

1,한 두주일 전이 됨니다

우리 부부가 사는곳에서 한 1 키로 떠러저 큰딸이 살고 있는데

어느날 아침

띵똥 하고는 자갈,자갈 현관문을 열쇠로 여는 소리가 나드니

엄마! 아빠! 저 왔어요

인사하고는 정원으로 나감니다

근데 인사 하는소리가 일정시대에 일본사람들

주기싫은 배급물자 억지로 주는식으로

정이 없고 형식이데요

그래 쫓아 뒷 정원으로 나가보니 언제나 명낭하고

우리집안의 태양 같은 큰딸 얼골에 당장이라도

눈물이 날 만치 어두웠고

눈이 붉어저 있어요

큰사건이 생겻나 가슴이 내려 앉읍니다

2, 내용인즉 이려합니다

차고옆에 남편의 고물차가 세워저 있는데

그 아래에 어제 저녁부터 낫설은 고양이가 귀를 밪작 세우고 목을 처들고

사람이 옆에 가면 뚜려지게 보더 랍니다

그레 어제 저녁에는 스퍼에서 고양이 밥을 사다주고 했는데

하나도 먹지 않고

오늘 아침에는 야웅,야웅 소리를 내며 울고 있대요

그리고 우리집 큰애가 고양이를 만저 서인지

오른쪽 눈이 고양이 -아레루기- 로 붉게 충혈이 되였어요

3, 그리고 어제 손자 애가 하교하는 오후 세시경까지 고민을 하고 있었읍니다

하교 하는 손자를 대리려 학교엘 큰딸와 같이 갔다

선생님한데 우리집의 고양이 사건과 고민 사항을 말했드니

선생님 말씀인측

무었이고 힘든일이 있으면 해결해 주는곳이

"시티" 라며

우리나라의 구청격인 <씨티 카운셜(city council)>에 전화를 하래요

그래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목이 -시티 카운설- 의 사무실 이기에

찾아가 -버러진 고양이- 이야기를 했드니

직원이 알았다며 집 번지를 물어 적드니

번쩍,번쩍 警光燈을 킨 차가 달려나가고 있어요

그래 우리도 뒷 따라가 보았드니

씨티 사람, 세사람이 딸애 집에 먼저와서 고영이를 치료하고는

신고 해 주어 고맛다며

고양이를

일류 연예인들 화장통같이 생긴 집에 넣어 갖어 감니다

4, 여기 애완용 동물로는

보통 고양이와 강아지가 많은데

이들 애완 동물들은 사람이 사육한다면

보살퍼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답니다

* 동물을 사육하는 사람은 교육을 밭아야 합니다

* 동물은 신선한 음식물로 사육을 해야 합니다

* 동물은 일정한 시간의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동물은 청결한 거주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육되어 야 합니다

*동물을 학대하면 않 됩니다

옛날의 우리나라 사람 보다 많이 보장된

견공 권리(犬公權利) 가 았었습니다

여기 신문에는 자주기사가 나데요

강아지를 발길질 했다고 벌금형으로

1,000 불이상을 과체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