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24 퀸스터운 그리고 밀포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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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 cook 을 보려고 뻐스를 타고 하루 걸려 오는데 잠 자는곳은 Queens down 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와 더불어 남섬에 가게된 다면 꼭 가게되는 곳이 바로 이 동네입니다 퀸스타운은 본래 근처의 산과 계곡에서 금이 많이 발견되어 많은 이주민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몰려 들었던 도시. '여왕이 사는 도시'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인구 3500명이 살고 있는 이 곳은 주민보다 많은 년 10민여의 광관객들이 들렸다 가는곳 이랍니다 자연과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1년내내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답니다 근처의 밀포드 사운드와 국립공원등지로 가는데 잠자는곳으로 베이스캠프가 되는 곳으로 서 여행사, 등산용품점, 그리고 배낭족을 위한 백 패커스가 널려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 . 이곳에서 얼마 않 떠려진곳에 번지 잼프의 원조지인 AJ 하켓 번지. 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인 AJ 하켓은 1988년 처음으로 번지점프를 상업화하는 데, 바로 그 '1호점'이자 처음 영업을 개시한 곳이 퀸스타운 근교의 이 곳 입니다 이후 이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호주와 미국에도 지점이 생기는데, 아마 지금쯤 그 친구 돈 꽤나 벌었을 것이고. 왕년에 에펠탑에서도 뛰어내린 경력이 있습니다 퀸스타운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떨어진 카와라우강의 다리에 설치되어 있는 번지 점프대 입니다. 높이는 47m.이고 고객이 원한다면 원하는 신체부위까지 강물에 빠질 수있도록 로프의 길이를 조정해 준답니다 한 번 점프에 100NZ$(기념 티셔츠 포함)정도하고, 별도 비용을 내면 점프장면을 비디오로 찍어서 주기도 합니다 (1997년 현재) 번지뿐만이 아니라 이 동네 에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입니다 번지점프하는 밑으로 래프팅 보트가 한대 지나 갑니다 .그리고 좋다는 밀포드 사운드로 갑니다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중 하나 입니다 일반인들이라도 빙하가 만들어낸 피요르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과거 빙하기흔적인 피요르드지형 빙하가 깍아지른 단애위로 비가 오면 연출되는 수많은 폭포들. 연간 5000mm가 넘는 강수량덕택에 바다 인데도 수심 1~2m까지는 염수가 아닌담수층으로 이루어 져있는 곳이고 양번의 폭포와 멀리보이는 밖앗 바다의 경치 또한 일품 입니다 퀸스타운에서 버스로 약 4시간 정도 의 거리에 있습니다 유람선으로 갈아탄다고 선내 에서 는 식사를 하며 구경을 합니다 물개, 벤킹, 고래, 등 ![]() ![]() ![]() |
뉴질랜드 남섬의 모습들입니다.
남섬에서의 첫 도시인 Christchurch
북섬의 Auckland와는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영국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듯한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
Botanical Garden에서의 산보는
더욱 그러한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Queenstown 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Lake Tekapo, Mount Cook에서 잠깐 씩 머무르며
청정한 공기와 풍경에 한껏 취했었고,
한때 사금 채취로 흥청거렸다던 Arrow Town,
계곡을 향해 뛰어 내렸던 최초의 번지점프 장에서
푸르른 계곡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Lake Wakatipu 에서는 Zet Boat로 스피드를 즐기며
장거리 버스여행에서의 피곤을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