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2 유명한 세계 다리 10/고화질 사진으로 보는 세계 풍경
제공;박명환님
세계의 다리 베스트 10
1. 프랑스의 밀라우 다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프랑스 남부의 탄 계곡에 높이 1,125피트 짜리 타워와 함께
서 있는 다리. 이 다리를 차를 몰고 드라이빙하면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이 놀라운 다리의 타워는 에펠탑보다 조금 더 크고,
길이는 자그마치 8,071피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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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포르의 헨더슨 파도
사람들이 도보로 건널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
건물 12층 높이인 36미터 상공에 도로 위에 세워진 이 다리는
헨더슨 웨이브라 불리는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싱가포르의
가장 높은 다리라고 한다.
길이 약 300 미터의 이 다리는 파버 산과
테록 브랑하 언던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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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의 항조우만 다리
세계에서 가장 긴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다리
길이 35 킬로미터의 이 다리는 중국의 항조우만을
연장하는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지난 2008년 5월 1일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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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의 롤링 다리
자기 스스로 돌돌 감는 다리
히더위크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이 다리는
런던의 패딩턴 베신에 설치되어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다리는 배가 지나가거나 하는 경우
양쪽에서 벌어져 올라가는 형태인데 반해, 이 다리는
한쪽 끝에서 돌돌 감아올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당연히 그리 크지 않은 다리로, 길이는 약 12 미터이며,
8개의 철골 구조와 유압식 휠로 작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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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라질의 올리비에라 다리
세계 최초의 X 자 형태 구조의 다리
이 풍운교는 중국 민족 중의 하나인 동족의 건축물을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귀주지방에서 같은 종류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길이 50미터인 이 다리는 1894년에 건설되었으나
원 건축물은 1959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1964년에
방문객들을 위해 재건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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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국의 타워브리지
너무나 유명한 영국의 빅토리안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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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독일의 마크데브루크 수교(水橋)
유럽에서 가장 큰 수교
이 다리는 옛 동독과 서독을 연결하는 다리로,
독일 통일을 기념해 만든 것들 중의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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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태리의 폰테베치오 다리
플로렌스 지방에 있는 이 유명한 다리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1333년 원래 나무로 만들어졌던 이 다리는 12년 후에
재 건축되었는데, 이때 석조건축물이 되었다고..
이 다리에는 중세 상점부터 정육점, 예술품 가게 등
많은 상점들이 실제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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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의 반포대교
분수 다리?
지난 9월 9일 새롭게 단장한 이 다리는 물을 끌어올려
다리 양쪽에서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특징이다.
분당 190톤의 물을 뿜어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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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최성규님
고화질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지 풍경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가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학생들. (Reuters)
미국 인터넷 기업 ‘페이스북’의 첫 주식 거래를
기념해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가
뉴욕 주식거래 개장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캘
리포니아 주 페이스북 본사 직원들이 대형
중계화면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Reuters)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발사 중인
소유즈 우주선 TMA-04M호. (NASA/Bill Ingalls)
버마 랑군 외곽 다닌공 역 주변 고물
야적장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는소녀와 동생. (Reuters)
한국 서울 조계사에서
불기 2556년 부처 탄생일을 기념해 걸린 색색의 연등. (AP)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 중앙 은행 앞에서
경찰에 의해 해산되는 시위대. (AP)
쿠바 아바나 혁명광장의 노동절 기념 행진. (Reuters)
'유로2012' 를 앞두고 폴란드 바르샤바 시에 설치된
대형 축구공에 서명하는 관광객과 주민들. (AP)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당선자. (AP)
프랑스 파리에서 거미 인간,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 등반가 알랭 로베르트가
231미터 높이의 ‘퍼스트 타워’를 오르고 있다. (Reuters)
파키스탄 라호르 운하에서 더위를 식히는 한 소녀.
최근 파키스탄은
섭씨 4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AFP)
중국 단동과 접한 북한 신의주 황금평 섬에서
중국 관광객을 향해 장난치는 북한 군인들. (Reuters)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오페르 군 감옥을 향해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청년들.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시작된 아랍의 재앙을 의미하는
64번 째 ‘낙바’를 맞아 벌어진 시위다. (AP)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나토 군에 연료를 공급하던
유조차들이 주차돼있다. (AP)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성화 채화식.
그리스 여배우 이노 메네가키가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Reuters)
팔레스타인에서 오는 15일 ‘낙바’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집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낙바’는 이스라엘의 건국일로, 팔레스타인
에서는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치욕적인 전쟁을 뜻한다. (Reuters)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합동 전통 결혼식에서,
한나라 전통복장의 신혼부부들이 맞절을 하고 있다. (Reuters)
우크라이나 키에프 서부, 클레벤 마을에 위치한
‘사랑의 터널’. 폐쇄된 철로가 명소가 됐다. (Reuters)
2012 이탈리아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한 유벤투스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선수. (Reuters)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크렘린 궁 외곽에서 발사된 축포. (AP)
일본 도쿄 거리에서 증시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
그리스 발 경제 위기와 미국 경기 불안으로,
니케이 지수가 123.34 포인트 급락했다. (AP)
미국 시카고에서 철거 중인 8미터 높이의
영화 배우 마릴린 먼로 동상.
선정성이 문제가 돼 결국 철거됐다. (Reuters)
예멘 사나의 한 학교에서 테러 관련 수업을 듣는 학생들.
예멘에서는 테러 근절 주간이 시작됐다. (Reuters)
바티칸에서 열린 스위스 근위대 기념 행사.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궁의 치안과 교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AP)
싱가포르 금융 지구에 설치된 20~50 미터 높이의 ‘슈퍼트리’와,
이를 연결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도록 한
‘OCBC 스카이웨이’. 공중에 녹지를 조성하고,
열대도시로의 이미지를 과시하기 위해 건설됐다. (AP)
2012 한국 여수 박람회의 주요 볼 거리 중 하나인 ‘빅 오’.
물을 뿜어서 만들어진 스크린에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펼쳐진다. (AP)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불교 유적,
마겔랑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와이사크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하늘로 날려보낸 제등. (AP)
미국 뉴저지 웨스트오렌지에서 바라본 맨해튼의 빌딩 숲과 보름달.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