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친구 모임

13/05-01 전우 와 같이 하는 평양냉명

박 영희 2013. 5. 2. 07:21

 

전우와 같이하는 평양냉명

 
받는사람
보낸날짜
: 2013년 5월 02일 목요일, 07시 08분 46초 +0900

미국에 살고 있는  김철석 박사도 

옛 전우들의 모임에 참가하는 마음으로

5월01일의   우리모임을  갖었습니다

시간은 12;30분으로  하고

장소는 강남 3호선 압구정역 대합실 휴계소

 

해우소  가  있고  상행-하행  개찰구가  보이고  

앞구정 현대 백화점 통로도  있고

 

벽면은  온통 성형하여  미인 되라는 광고가  빼곡이 부터있고

 

 

 

 

행인의  옷차림 

들고 있는 핸드빽은  시골집  한채값의  것이라는데

 

대합실이  환 해저서  보니  서봉옥  장로  님이 

웃는 낫으로  나를 찾고  있습니다

 

오랜 만이라  반가워 

손잡고   어깨를 꾸러  당겨  가습을  대고 정을  주고  밭고  했는데

 

또  사람들  뭏치 속이  환하여  보니

노명근  목사님이   오시는데   반가워  우리둘이

맞이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뭐 먹지  

한일관도  있고  

제일  잘 하는 짜장집도  알고  있는데

 

고향 먹거리  냉면 으로 --- 그것도  [평양 ]

 

목사님  모르시는것  없는데

 

물어 물어  찾어가니 

 

1997까지 20년 가까이 내가살든 논현동 집 가까이  인데

고향 친구  맹 회장 집 건너  

최상용 의원집  근처 인데   많이도  변하고 발전 했습니다

 

오후2;00  넘어인데  

손님이  길까에  줄은  서있는데

늙은이 들이라고 

 앞으로  가라   또 가라   양보를 얻어

자리에  앉아   냉면을  주문했는데

 

 

 

 

 

 

 

 

 

먹고 타실에서 차도  마셨는데

 

옛 전화국은  기계시설을 조고만하게  하여  위로  올라가고

사무실을  고처  집세를 밭아  먹는데

세상 많이  변했다   생각이  들고   감상에 빠진는 시간이  였습니다

 

옛날  전우들  이야기에  

그들생각을  보네는 시간으로  해는지고

 

줄거운  하루였습니다

 

 

 

 

 

노 목사님은 5월 중승에   미국나라  방문 하시는데

미국 박사님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맨좌 ;서 장로님

호랑이  종로 내려와 화신 백화점 건너 5층집 에서  

 안테나  올리고 테레비 방송시작할 무렵

1950년 후반기

21 형 미국 알,시,에이  상자 들어와  그림보이는   한국 총대리접  차리고  

미국 살다  도라온지 3년  이제  전차표 나오는것  밭아  하고 

 

 가운데 ;  노 씨성의  목사님

군에서  연대장급  하시고  해외공관 무관도 하다 

정년 퇴역 하자  목사학교 학생으로  졸업도 하고   목사님  되는데

그것도  나이 먹어   못  하게되자 

옛날일로   나오는  연금으로  

올바로  사는 국민 만들기 를 년에  2-3명  혼자 힘으로  하는데

 

맨 우칙 ;밧씨성

이것   디스토리 사람  3938y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