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관리-豫 防-

11/09-17 노인 지키기 50항 /면역력을 높이기 7항

박 영희 2011. 9. 18. 08:44

제공;Vanko-C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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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老人)에게.

우리 삶의 3분지1은 노후에 속하지만
설마설마 하다가 속빈 강정 같은 날이 반복 된다.

노후가 되면 경제력, 건강, 활력,

역할, 친구 등 줄어들기 일상이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을 재정비하여 사용하면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

0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0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0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0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05.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06.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07.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08.
받으려하지 말고 주려고 하라.
박한 끝은 없어도 후한 끝은 있다.

09.
모든 것을 수용 하라.
배타하면 제명 데로 살지 못한다.

10.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11.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12.
나이에 자신을 맞추어라.
몸부림쳐도 가는 세월 막지 못한다.

13.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14.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15.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16.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17.
골고루 먹어라.
편식은 건강의 적이다.

18.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19.
과식단명 소식장수라는 말이 있다.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이다.

20.
아침에 일어나 온몸을 마찰하라.
순환만 잘되면 100세는 거뜬하다.

21.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22.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23.
술과 담배는 멀리하라.
백해무익의 원수이다.

24.
많이 웃어라.
웃음은 젊음과 활력의 묘약이다.

25.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26.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27.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 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28.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29.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30.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31.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32.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33.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34.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언제나 당당 하라.

35.
쉬지 말고 배워라.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36.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37.
종교를 가져라.
삶의 내용이 달라진다.

38.
시간을 쪼개어 예술을 감상하라.
그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39.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40.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41.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자들이 좋아 한다.

42.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 이다.

43.
여행을 즐겨라.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44.
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 받는다.

45.
컴퓨터와 친구가 되라.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된다.

46.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라.
돈이 아니라 사람이 자산이다.

47.
부부금슬을 극대화 시켜라.
행복의 날도 길지 않다.

48.
평생 현역으로 살아라.
좋은 일 궂은 일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9.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50.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쉬라.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7가지

1. 코로 호흡한다.

어떤 경우에도 입으로 호흡하지 않는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세균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인체를 보호하는 방위 기능은 코에 있는 정화·가습 기능밖에 없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은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황산화물 등의

매연이나 분진 따위로 대기가 오염되어 있다.

2.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호흡과 씹는 동작을 통해서 두개골 전체가 골수 조혈을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잘 씹을 수 없게 되면, 뇌세포가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어

치매에 걸릴 수가 있다.

올바르게 잘 씹는 습관이 이루어내는 조혈은

우리 신체가 활성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잔다.

인간이 직립해서 중력에 저항하며 생활하는 동물인 이상,

그로 인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보충해야만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뼈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누운 상태로 취하는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뇌신경의 활동을 작동 정지 상태로 만들어,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뼈 휴식의 기본이다.

입 호흡과 중력의 과잉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게 되면,

장내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일어나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결핍되고,

그로 인해 백혈구의 소화력이 약해진다.

백혈구는 림프구와 그 밖의 유주세포가 모여서

자신의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를 통해서 세균이나 독성물질을 소화한다.

따라서 백혈구의 소화력이 떨어지면 세균에 감염되거나 독성물질에 쉽게 중독될 수 있다.

4. 차가운 음식물을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양, 보온, 산소, 뼈의 휴식, 수면이다.

이와 더불어 특히 중요한 것이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것. 그 이유는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에너지원 전체가 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려면 호흡을 바르게 해서

장의 소화와 흡수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음과 폭식을 삼가고, 위장을 차지 않게 하며, 물이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5.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긴장을 푼다.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자율신경세포의 신진대사는 골격근의 신경 전도가 작동 정지 상태여서

심장에 부담이 없는 수면 중이나 뼈가 휴식하는 동안에만 이루어진다.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이나 좌선, 기공이나 태극권처럼

깊은 호흡을 동반하고 전신을 완만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운동이 좋다.

6. 햇볕을 충분히 쬔다.

우리의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간, 골격근, 신경세포를 비롯한

신체 모든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동반하여 신체의 열이 발생하는 한 편,

더울 때는 땀을 내고 추울 때는 신체의 근육을 떨게 하여

외부 기온과 체내 상태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두운 방에 틀어박힌 채 태양 에너지, 즉 햇볕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에 의존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온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다.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최근 들어 부모와 자식 사이의 스킨십이나 대화가

심신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애정이나 감정 등도 생명 에너지로 이해한다면 그 메커니즘이 좀더 명쾌해질 것이다.

우리의 의식도 세포의 상태가 안정되어 있을 때는 정신 상태가 좋지만,

에너지 대사 활동이 나빠지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증상이 나타난다.

< 자료제공 : 우먼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