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친구 모임

11/05-13 원로방 정우회 도봉 모임-3

박 영희 2011. 5. 14. 08:04

11/05-13 원로방 정우회 도봉 모임-311/05/14 01:28 |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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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오는 길은 시내뻐스 를 탓씁니다

이길은 콜 콜이 다 알것이라 자신 했습니다

종로구에 오래 오래 살았고
몇년을 두고 땅 파고 달리고 걸어보고 했는데

그래서 뻐스타고 오면은 손바닥 보듯

시내를 알것이라 생각 했는데

도봉의 산길을 빠저 우회전 돌고부터
뻐스가 중앙으로 다닙니다


집들은 모다하늘을 찌루듯이 높고 크고

병원이 길까에 쏘다저 모여 있고


백화점 쑈핑 몰이 연달아 있고


여자애들 남자애들 영양 좋아

어찌 하체가 잘 빠젔는지

그리고 은은한 황수 내음이 차속에 차 있는데
이게 못사는 나라 입니까

어쩌면 이렿게 좋게 발전하고

활기가 차 있지요

우리나라 희망 있습니다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만세

우리는 삶의 질을 내 눈으로 봐서

시내뻐스의 안락함 도 그렿고


앞서 있습니다

그래 만세 입니다

정우회 여러분

고맙 씁니다

옛정 으로 밭아 주셔서 입니다

Im Tal der Liebe(사랑의 골짜기 에서)-Monika Martin

도봉산사잔 받은것 3,Mb 25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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