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1 항모전단
학산 님
최성규 님이 보네주셨습니다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9만7천t급)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작전반경 1천㎞, 함재기 60여대”
“비행갑판 축구장 3배 크기..떠다니는 군사기지”
길이; 360m, 폭; 92m 안테나 이 설치된
철탑 높이는20층 빌딩과 맞먹는 81m.
면적;1만8천211㎡ (축구장 3배 크기인 비행갑판)
항공기 탑재; 60여대 이상
한국과 미국이 7월 말께 동해에서 실시할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
1992년 7월 취역해 지중해와 아라비아해 에서 임무
뒤 1년간의 함 수리를 거쳐
지난 2008년 9월부터 7함대에 배속돼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활동.
2008년10월에한국 방문.
.
미 해군의 최신예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전폭기와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를 탑재하고 있다.
탑재된 60여대의 전폭기
육상 표적에 대해 하루 150여 차례 이상의 폭격을 가할 수 있고,
유사시공중급유로원거리 표적도 공격할 수 있다.
4개의 사출장치를 통해 20초마다 함재기를 발진시키는데
이륙하는 전폭기는 2초 만에 240㎞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다.
방해전파를 발사해 적의 레이더망이나 무전기기 등을 무력화하는
전자전기(EA-6B)와
잠수함을 탐지해 공격할 수 있는
헬기 SH-60F(시호크)도 주력 항공기이다.
항모전투전단
4척의 이지스 순양함, 7척의 구축함,
1~2척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등으로 편성.
유도미사일과 요격미사일, 함포 등 4천개의 폭탄과 전자전 장비 등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추고 최고
30노트(시속 55㎞)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항모의 작전반경이 1천㎞에 달해 동남 아시아 전역이 권내에 속한다
.






아시아 최대수송함인 독도함(1만4천t급),
4천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인 문무대왕함 및 최영함,
1천200t급 잠수함,
LA급 원자력추진 잠수함(7천900t급.투산) 등
양국 함정(잠수함 포함) 20여척과
F-22 전투기 4대를 비롯한
F/A-18E/F(슈퍼호넷) 및 F/A-18A/C(호넷) 전폭기,
조기경보기 E-2C(호크아이 2000)와
한국군 F-15K, KF-16 전투기,
대잠 초계기(P3-C),
대잠 헬기(링스)를 포함한
200여대의 항공기가 훈련에 참여했다.




관련 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