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학산님, 최성규님,최윤식님
콜라겐
콜라겐이 많은 음식은
아기 피부를 원하시나요?
콜라겐이 무엇인지 그리고 콜라겐엔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콜라겐하면 여성분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냅니다. 그 이유는 콜라겐이 무엇인지
대충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의학적으로 서술하는것보다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콜라겐이란, 우리 몸의 피부 안에는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 콜라겐 함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콜라겐의 정의이자, 특징입니다.
피부 이외에도 관절, 머리카락 등에도 콜라겐이 있습니다.
역시나 콜라겐 함량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노화를 최대한 억제를 하기 위해선 콜라겐 섭취를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자, 그럼, 콜라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노화방지를 억제시켜 줍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콜라겐 함량이 미달할 경우 얼굴에
주름이 생기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게 되며, 노화가 됩니다.
콜라겐를 섭취함으로써 이러한 노화를 방지 할 수가 있습니다.
2, 관절에 도움을 줍니다.
- 콜라겐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뿐 아니라 관절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3,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에도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지요. 콜라겐 섭취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예방에도
탁월하며, 머리카락를 윤기있게 해줍니다.
4, 기미, 주근깨을 없애줍니다.
- 얼굴의 최대의 적이 마로 기미와 주근깨 입니다.
콜라겐을 섭취함으로써 기미, 주근깨를 없애는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 함유가 높은 음식으론,
돼지껍데기나
닭 날개 또는 닭 발에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 .우리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세포와 세포 사이를 메우고 있는
중요한 성분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몸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같은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무려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 .머리카락 :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 하다.
눈 : 각막, 결막의 주성분은 콜라겐입니다.
이 : 상아질의 18%, 잇몸이나 치근 막도 주로
콜라겐으로 되어있습니다.
피부 : 표피 아래 있는 진피의 70%는 콜라겐입니다.
♠ .손발톱 : 주성분인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합니다.
내장 : 각종 내장의 구성에 콜라겐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관절 : 뼈와 뼈를 이어주고 있는 연골의 50%가 콜라겐입니다.
뼈 : 뼈의 유기물 중 80%가 콜라겐입니다.
힘줄 :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80% 가 콜라겐입니다.
♠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합성하는 힘을 잃게됩니다.
콜라겐은 몸속에서 신진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장 속에서 일단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흡수되어
몸 속에서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됩니다.
♠ .18세 정도가 되면 그 속도는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40세는 18세에 비해 절반 이하가 된다고합니다.)
신진대사가 둔해져, 오래된 콜라겐이 분해되지 않고 계속
축적되면 콜라겐을 합성하는 재료도 부족해짐으로써
콜라겐의 신진대사가 점점 나빠집니다.
♠ .<노화 = 콜라겐의 쇠약>
1. 피부 : 버석거림, 기미, 주름
2. 뼈 : 뼈가 약해진다 = 골다공증
3. 관절 : 무릎등의 관절통, 관절염, 부종
4. 머리카락 :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탈모, 흰머리
5. 혈관 : 괴혈병, 동맥경화
♠ .탱탱한 피부를 위해 콜라겐 함유 음식 먹기
콜라겐이란 동물의 뼈 ·연골 ·이 ·건(腱) ·피부 외에
물고기의 비늘 등을 구성하는 경단백질(硬蛋白質)입니다.
교원질(膠原質)이라고도 한다. 섬유상 고체로 존재하고,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복잡한 가로무늬 구조로 되어 있다.
물 ·묽은 산 ·묽은 알칼리에 녹지 않지만 끓이면
젤라틴이 되어 용해된다.
♠ .트립신 등 단백질 분해효소의 작용은 받기 어렵고,
콜라게나아제의 작용을 받는다. 조직으로부터의 분리는
유기용매 추출, 산 ·알칼리처리 후 트립신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작용시켜 불용성 물질을 콜라겐으로 얻는다.
♠ .구성 아미노산은 프롤린 ·옥시프롤린 ·글리신 ·글루탐산
등이며, 그 중에서도 다른 단백질에 존재하지 않는 옥시프롤린의
함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 분자는 2개의 폴리펩티드
사슬이 감겨 수소결합으로 서로 결합된 콜라겐형 구조이다.
♠ .콜라겐이 많이든 음식
♠ .가자미의 지느러미
지느러미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냥 튀기거나 밀가루를 발라 튀기는 등 기름을 이용해서
요리하면 좋으며, 고아서 먹으면 콜라겐이
손실되지 않아 더욱 효과적이다.
♠ .닭의 날개
닭 날개에는 콜라겐의 성분이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운 피부를 원하는 젊은 여성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두충차
두충차를 마시면 왜 살이 빠지는가?!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두충차에는 우리 몸의
건강에 없어서 안되는 무기질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두충차를 마시면 콜라겐(단백질의 일종)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고 중성지방(피하지방)의 대사도 활성화되어서
피하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체질이 된다.
또한 두충잎에 들어있는 다양한 무기질들은 현재 몸에 축적되어
있는 피하지방도 서서히 연소하여 감량시키는 역할을 한다.
♠ .곶감
곶감의 비타민 C는 숙취를 없애고 인체의 조직 세포를 연결해
주는 ‘콜라겐’이라는 물질을 생성해 낸다.
♠ .감잎차
비타민C (콜라겐) 및 B, 무기질의 칼슘, 인, 철 그리고 단백질,
탄수화물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엽록소가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건강차로 애용되어왔다.
♠ .소꼬리
근육과 관절, 피부 등에 탄력을 주는 특수 고단백식품인
콜라겐을 잔뜩 함유하고있는 소꼬리는 여성들의 산후
보양식과 당뇨, 빈혈이 있는 환자들의 특별식으로애용되어 왔다.
♠ .도가니탕
우리가 즐겨 먹는 도가니탕이 바로콜라겐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도가니는 동물의 관절부위인데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도 관절에
이러한 조직이 있어 자유자재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고추 -미국, 일본에서 더 열광!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다시마 -지방 흡수를 막는다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양파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필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 것으로 먹을 것.
당근 -숙변이 쑥 나온다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마늘 -뚱배 없애는데 최고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감자 -밥보다 배부른 음식
같은 칼로리만큼 섭취했을 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대학의 실험 결과 1등은 바로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호박 -얼굴 다리 부기에 특효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토마토-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양배추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셀러리 -밥보다 배부른 음식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셀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셀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팥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
名醫가推薦한
1. 대사성 질환에 좋은 버섯 / 2.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방울토마토 /
3. 혈당을 조절하는 콩 / 4. 체중감량 돕는 섬유소가 풍부한 현미 /
5.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 6. 뼈 건강에 좋은 두부 /
7. 혈액 순환을 돕는 마늘
건강하게 먹기
생토마토? 그냥 먹어도 좋고, 다이어트를 할 경우나 고혈압이 있을 경우에는
Doctor's comment
"매일 아침 토마토를 한 개 반 정도 갈아서 마셔요.
- 심장병 전문의 오동주
"방울토마토를 수시로 즐겨 먹어요.
- 비만 전문의 강재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효과가 높은 토마토는
하루 권장량 하루 2개(1개당 200g 기준, 30kcal)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할 경우 포만감을 위해
마늘은 천연의 혈압 강하제, 스태미나에 좋은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건강하게 먹기
마늘은 갑자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고
Doctor's comment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에서 연구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루 권장량 하루 2~3쪽
현미에는 식이섬유소가 백미보다 3~4배나
건강하게 먹기
섬유질로 싸여 있어 잘 씹지 않으면
Doctor's comment
"암을 다루는 일을 하다 보니 결혼 전부터 현미, 콩, 조 등 다양한 곡물을 넣은 잡곡밥을 즐겨 먹었습니다.
하루 권장량 한 끼에 1/2~1공기씩(100~210g, 150~300kcal)
현미밥은 100g당 150kcal, 한 공기에 300kcal 정도로
두부는 칼슘 함량이 100g당 120mg 정도로 두부 반 모(200g)에는
건강하게 먹기
두부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나
Doctor's comment
"식사 때나 간식으로 거의 매일 먹습니다.
- 비만 전문의 강재헌
하루 권장량 한 끼에 1/5모(80g)~하루 1/2모(200g)
두부는 100g당 80kcal 정도로 반 모(200g)를 먹을 경우
버섯은 종류에 따라 성분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지만
건강하게 먹기
국이나 찌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Doctor's comment
"조림이나 구이로 조리하여 반찬으로 먹거나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습니다.
- 비만 전문의 강재헌
하루 권장량 하루 140~200g
버섯은 종류에 따라 100g당 30~50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으므로
콩은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영양소의 함량도 조금씩 다르지만
건강하게 먹기
콩밥은 일상적으로 콩! 을 섭취할 수 있어 좋고,
Doctor's comment
"오랫동안 콩을 넣은 밥을 먹었습니다.
- 당뇨 전문의 허갑범
하루 권장량 하루 40~80g
호두, 땅콩, 아몬드, 잣 등의 견과류는
건강하게 먹기
출출할 때 견과류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Doctor's comment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저녁식사 후 소량씩 먹고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하루 10~20g
견과류는 100g당 약 60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다.
강재헌 (비만 전문의 /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 교수)
국내 최고의 비만 치료 전문의로 손꼽히고 있으며
오동주 (심장병 전문의 / 고대구로병원 교수)
고려대 구로병원장·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병욱 (대장암 전문의 / 대암클리닉 원장)
국내 암 치료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의로 ‘암 박사'로 통한다.
허갑범 (당뇨 전문의 / 허내과의원 원장)
1998년부터 5년간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로 활동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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