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笑談演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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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베르 (Amber)城

 

印 度 자이뿌르(Jaipur)

 

암베르는 1037년부터 1726년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다.

암베르 성은 무굴 황제 악바르와 혼인동맹을 맺어 왕국을

반석 위에 올려논 마하라자 만싱(Man singh)이 건설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종주국인 무굴의 황제 제항기르의

방문을 앞두고 본 모습을 감추기 위해 디와니 암을

덧칠 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자이뿌르 북쪽 11Km떨어진 구릉지대에위치해 있다.

 

 

 

 

 

암베르 성위에 있는 성 자이가르(Jaigarh)에서

내려다본 암베르 성 전경

 

 

암베르 성의 모습 왼쪽 멀리 산위에 자이가르 성이 보인다.

 

“많은 왕궁을 다녀봤지만 이보다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왕궁을 본 적이 없다.

1825년 인도 자이푸르의 암베르성을 방문한 독일 신부 헤베르의

기록이다.

델리를 중심으로 서남쪽 자이푸르, 동남쪽 아그라 지역을 잇는

인도 서북부 ‘황금의 삼각지’ 중에서도 라자스탄주의

수도 자이푸르는

아직 낯설지만 멋진 고대 건축물이 많아 가볼 만한 곳이다.

델리에서 라자스탄주 자이푸르까지는 261㎞.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린다.

라자스탄 고유의 스타일과 무굴제국의 양식이 혼합돼

건축왕국 인도에서도 이국적인 건축물로 꼽힌다.

왕궁 아래 인공호수를 만들고 정원에 꽃나무를 주로 심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왕궁 전체에 향수를 뿌린 듯 꽃향기가 가득했다고 한다

 

 

 

 

 

 

 

 

 

암베르 성의 입구

 

 

 

 

환락의 궁전이라는

수크 니와스(Sukh Niwas)와쉬시 마할

 

 

 

 

 

 

 

 

 

 

 

 

 

 

 

왕과 왕비의 침실 쉬시마할(Sheesh Mahal)양초 하나로

방이 환해지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최고의 재력을 자랑하던 카츠츠와하 왕조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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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공사장에 인부로 일하는 여인들

 

자이뿌르(Jaipur) 古跡

 

바람의 궁전 와하마할

옛날 궁전의 연인네들이 이 곳에 서서 거리를 내려다보곤 했다고 한다

마하라자’의 여름 궁전이었다는 호숫속의 건물

 

 

잔타르 만타르의 천문관측 도구

 

잔타르 만타르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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