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이규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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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0m 天上의 都市《綿山》

 

(3;54)

https://www.youtube.com/watch?v=oXZDKoMNB6Q&feature=player_embedded

 

 

 

ㅡ면산(綿山)ㅡ


면산(綿山)은 면상(綿上)이라고도 하는데, 산서성(山西省) 개휴시(介休市)에서 

동남쪽으로 20km 떨어져 있으며, 개휴 , 영석, 심원의 3개 시, 현에 걸쳐 있다.
50여 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태악산맥에 속하는 해발 2,072m의 산이다.

 

산시성은 황하문명의 발상지요 중국에서도 가장 중국다운 면모를 간직한 곳이다.

  중국의 현대를 보려면 상해를, 중국의 근대 오백년 역사를 보려면 북경을, 오천년 

중국의 현대역사를 보려면 산시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면산은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며 산동山東과 산시山西성으로 나뉘는 경계가

 

되는 태항산의 한 갈래로 해발 2500m 위에 길이 25km에 달하는 기막힌 협곡이 나온다.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년에 130명의 중국인이 다녀가는 관광지로

가장 중국다운 면모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곳이다.

비단이장사 왕서방으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왕서방의 고향이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투자헤서 개발한 관광지이다.

 

면산은 천지 삼라만물의 대기가 불교, 도교, 유교의 3가지 종교가 공존하게 

공간을 포옹하고 있다. 건축 면적 3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천하제일도관의 

대라궁(大羅宮)은 파란 벽과 금색기와가 어우러져 있다.
삼청전, 혼원전, 강경대 등 15곳의 전이 있으니 도교의 집합지라 하겠다.

 

면산에는 당태종이 지은 운봉사와 중국 최대 도교 사원인 대라궁은 건축 면적 3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삼청전, 혼원전, 강경대 등 15곳의 전이 있으니 도교의

집합지 천하제일도관이다.

 

천지 삼라만물의 대기가 불교, 도교, 유교의 3가지 종교가 있으며 민간

신앙과 관련된 수많은 절과 사당도 즐비하다.

중국 춘추시기 진나라의 군자이고 최고의 충신인 개차주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개공사당 우리나라 한식,청명의 유래가 있는 곳이다.

 















(적취정)



대라궁(大羅宮)

금빛 찬란한 누각이 첩첩하며, 면적이 만 평방미터나 된다.
현존하는 도교사원 중 '천하제일관'으로 불린다.
개자추가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에 온 후, 이곳에 도교의 최고 경지인
'대라선경(大羅仙境)'을 보았다고 하여, 후세 사람들이
이곳에 대라궁(大羅宮)을 지었다고 한다.

















운봉사

당태종이 건설한 불교사원이다.
운봉사는 수많은 관광객이 드나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원을 빌고 있다.
돈이 많은 이는 사람을 사서 절벽에 종과 붉은 소원지를 매달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쑤시개를 바위사이에 세워놓고 허리가 꼿꼿하기를
빌기도 한답니다.



운봉서원(云峰墅苑) 호텔

해발 2,000m가 넘는 높이에 있는 호텔이다.
이 호텔은 1층부터 10층까지 있고, 그위에 5층이 더 있다.
5층을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10층부터는 다시 1층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옛 정과사가는 밧줄



정과사 가는 잔도



정과사

면산 봉우리 높은곳에 위치하며 포골진신상을 모신 곳.
12존 등불이 안치되어 있는 사찰이다



당나라(833년)때 건축, 공왕불을 공양하고 양쪽에 마사, 은공 및
두 천왕이 있고, 아래는 오용이 구름을 타고 올라 가는 형상이다.



영험탑
당나라 당태종의 명으로 641년 건축 공왕불, 전지초를 공양.
높이가 69m로 고산 사원 중 으뜸이고 면산을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도교 정과전과 불교 정과전 사이에 있는 부처상이다.















서현곡입구











서현협곡(개공사당으로 가는길)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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