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카나다 초청이민 의 선구자
6,25 때 부산 부두에서 추력 잘 못타고 배고파 짐속에서 잠자다
간곳이 포천 의 영국군 예하 카나다 군부대
여기서 무었이고 모다 고처 주었드니
카나다 나라에서 가슴에 달아주고 목에 걸어주고 어께에 걸어주고
여왕 폐하 앞에서
무럽끓고 의식만 않했지 Sir 대접이 였답니다
후
한국군 쫄로관으로 편입하여 여권밭아 배타고 빙기 타고 갔답니다
나라 초청으로
철도 나무 화차 操車場 에서 오라해 갔는데
70년대 언젠가 카나다 정부 일로 북에 갔었습니다
벤즈차 내주어 가족 찾아 다녔는데
고향은 평양인데
가족은
신의주 - 혜산진 -청진 - 원산- 해주 로 모다 찟어 발래 나누어 삶고 있었답니다
친구한데서 받은 편지중 일부 입니다
요새 이곳날씨는 흐린날이 거이 매일 계속하고 있어서 기분이 엉망이네
어제는 북에서 편지가 왔는데 추운겨울에 지내기에
엄청 힘드는것 같아 내마음이 우울해 지네 - - -
이런 시를보내왔네
아침햇님
길고도 지루한 겨울밤
동이튼지 언제인데 이제야 만나게된다
나는야 차가운 이불속에서 너를 기다렷단다
5층 아파트 옥상우에 밝은 빗솟으면
나의마음도 밝아지고 얼어붙은 가슴에도
따뜻한 온기가 샘솟는듯 기뿜이 생긴다
베란다 창문지나 생활실 미닫이뜳고
방안에 비닐 방막넘어 이렇케 만나니
부드러운 햇솜모양 다정한 어머니 손처럼
니몸을 쓰다듬어주느나 햇밫아 고맙다
80 고령 고개넘어선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감사드린다 내일아침 또다시만나자
햇님아 햇님아 이렇케 아침마다 만나니
기뿌고나 즐겁고나 두손잡고 춤을추자
따뜻한 그 빛발 나의가슴 덥혀주니
전든 햇빛 너없이는 못살아
래일다시만나 싸엿든 사연 이야기하자
이시를 읽고
생각하니 나의 마음이 복잡해 지네
추운 냉방에서 지내며 햇빛을기다리는 마음 은 어떨까 ?
그래서 생각핸것은 이곳에서 Sleeping bag을
보낼라고 알아보앗드니
송료가 물품값의 3배가 들어서 포기햇네
그련데
형의 충고가 생각나네
형대의 정 주영씨 같이 황소 몇백 마리에 만원권 몇10 추력 못줄 바에야
그것은 그들의 운명이니 방관 할수밖에 - - -
형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네 벗 봉
주석;
뭐 좀 보네 달라 쓰면 먹칠을 하기도 하니
-안개속의 그림자 같이- 써야 합니다
만원권1枚는 1g ;
10t 이면 (10X1,000 kgX1,000g)t=10X(7+4)= 1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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