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거주하시는 옛 선배님께서 보내 준 머언 나라의

재미 난 얘기 같이 보입시더. 학산 차맹진


---------- [ Original Message ] ----------

Subject: 9월 하고 도 초 하루

Date: Fri, 1 Sep 2006 06:34:13 +0900

From: "박영희 " <1205yh@paran.com>

To: cmj9126@paran.com

춥띠 춥든 남극의 기압꼴은 적도의 북쪽 기압에 밀려 나고

동쪽 태평양하고 적도에서 불어오는 따수한 기압꼴의 영향으로

봄이 된답니다

오늘은 따수 하답니다

집안에서 집사람이 기루는 꽃도 활작 잎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이꽃의 오른쪽 아래에 잎이

꽃잎이 4장이 보통인데



8장 돌연변이가 생겼습니다

이게

일년내내 피고 열리고 따 먹고 하는 당추(꼬추) 나무 입니다



금년 3월에 서울 가지전에 묘목을 사다 심은것이

겨우내(冬期) 피고 자랐습니다

몹시도 맵고 깍떼기가 두껍고 합니다

묘목이 자라면 노랑꽃이 피고

파란 열매(우리나라 풋꼬추)가 달리고 합니다

이때

14-5세 정도모양의 꼬추로 자라고하는데

뭉트력하고 굵어하는데 까만색 입니다

이것이

보는것 같이 붉은 쌕으로 변하고 익고 합니다

남나라는 일년 내내 당추가 자라는데

그것도 한번 심으면몇년을 따먹는데

머리에 붉은띠 매고 -- 한다고

겨울철 零下 20-30도 기후가 零上10도로 되는지 요

해외여행은 많이 한다는데 볼것 봐야지

-님이 보호하세 우리나라 만세 --

할아버지 만세

熊女 만세

마늘 세쪽 만세

안녕히 계십시오


["베토벤" 로망스 No.2 F 장조 작품번호 50 - "James Last"편곡]

-소리여- 안녕

언제 너 우리 옆에 돌아오겠니

누가 -꽁자- 달라 했어요

너들도 먹고

처자식 먹이고

행복하게 삶 권리가 있는데

자본주의 는 사고 파는 철차가 있고

간단한데

내가 무식하나

그래 너는 무식하다 --

그래

나는 소리 지운다 무서워서 - 파리 똥의 독백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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