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최성규님

1) 머리를 두들기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 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마사지 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마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 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 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마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10) 배와 팔다리를 두들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었다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3)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마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마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14) 스트레칭을 하라

두 팔을 들어 깍지를 끼고 온 몸을 쭉 뻗어

좌로 비틀어 4~5초, 오른 쪽으로 비틀어 4~5초, 뒤로 젖히며 4~5초,

몸을 왼쪽으로 젖히며 4~5초, 몸을 오른쪽으로 젖히며 4~5초,

이렇게 반복하여 스트레칭을 하면

온 몸의 건육이 강화되며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5) 걷거나 뛰어라!

걷거나 뛰는 것은 전신운동이며 운동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의 장기가 다 망가진 사람도 처음에 가볍게 걷다가,

나중에 체력이 강해져서 뛰면

온 몸의 장기가 다 다시 살아납니다.

16) 골고루 먹되 소식하라!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이나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육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이 죽으면 즉시 부패균이 증식되는데

1g의 육류 속에는

3천만에서 1억 이상의 세균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육식동물은 육류 섭취 때 생기는

독성물질인 요산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효소가 없기 때문에

육류를 먹고 생기는 요산의 독성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알카리 예비물인 칼슘을 끌어내어 쓰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아손상을 일으키며,

그리고 중화 작용 중 생기는

칼슘 요산 결정체들이 체내 곳곳에 정체되어

통풍 관절염 활액낭염 류머티스 동맥경화 부종 요통

내장 신장석 담석증 피부 노화 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야채와 과일 등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순수 채식주의자는 동. 식물성 잡식성에 비해서

암 사망률이 39 %나 낮았습니다.

17)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라!

하루에 콜라 한 병이면

일 년에 대략 5Kg의 체중이 불어나기 때문에

콜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비만이 많습니다.

정수된 생수를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되며,

임파액의 활동 촉진 되고,

생리적 포도당의 발생하며,

세포의 신진대사와 모관 작용이 촉진되며,

신장과 간장의 세척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생수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점점 노폐물이 축적되어 빨리 늙게 됩니다.

사람의 체세포는 16∼18 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산물을 청소 할 수 없게 됩니다.

18) 즐거운 부부생활을 하라!

성행위하는 남녀의 기관은 전신의 골수, 근육, 신경, 혈관 등

각 조직 기관과 정신을 비롯해

심신의 모든 점과 선과 면이 포함된 곳입니다.

그래서 애정이 깊은 부부는

암과 각종 질병의 치유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랑받는 세포들은 암까지 이길 수 있습니다.

한번 사랑을 나누면 72시간 동안 모든 세포가 행복해져서

활발하게 병균과 싸워 이깁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프로스타그란딘 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을 넓히며, 심근경색, 뇌경색을 치료해 주며,

정신분열증이나 치매까지 치료해 줍니다.

모든 사람의 손은

300에서 900 나노미터나 되는

전기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서로 어루만지며, 쓰다듬고, 주무르며, 사랑하면

신체의 면력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19) 잘 자고 쉬라!

보통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7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10시나 11시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거나

독서나 기도를 하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하루를 살아 갈 때 짬짬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미 육군에서 8시간을 계속 행군시킨 부대와

50분 행군 10분 휴식을 하게 한 부대를 비교해 보니

휴식하면서 간 부대가

훨씬 멀리 낙오병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20) 두뇌훈련을 하라!

현재 미네소타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교수인 김대식 박사는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뇌훈련 방법을 봅시다.

a)연결시켜 기억하라!

- 새 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를 연상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b) 양손을 사용하라!

-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

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c)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됩니다.

d)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 인간의 뇌는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진화해왔습니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 오래 사귈수록 나쁜 게 TV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뇌가 정보를 수동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2~3일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아보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아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f)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깁니다.

틀에 박힌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가 싫어합니다.

g) 여행하라!

-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습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습니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h)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 번도 먹지 못했던 다른 나라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i) 도전하고 배워라!

- 뇌는 도전을 즐깁니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붓글씨를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거나,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j) 남들 따라 하지 말라

-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합니다.

21) 기도하라!

기도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우리 속에 역사하도록

힘을 끌어드리는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리고

자유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제공;Vanko-Ca님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

(your body talks to you)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 , , 피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신호를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있다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심각한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 이 불분명한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식도역류,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갑자기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6명 중 75%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루게릭병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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