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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월드,경연

미스월드, 만18세 미국 패션모델



미스USA 알렉산드리아 밀스(18·175㎝)가 제60대 미스월드로 뽑혔다.

30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 크라운 플라자(華宇星冠假日酒店)에서 열린
2010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114명을 제쳤다.

2위는 미스보츠와나 에마 와레우스(19·172㎝),
3위는 미스베네수엘라 아드리아나 바시니(23·178㎝)가 차지했다.

올해의 미스월드 밀스는 켄터키 루이빌 출신이다.
34-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에 진학,
사진을 전공할 예정이다. 장래 희망은 교사다.

엘리트모델스 에이전시 소속 패션모델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음식, 특히 파스타를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512673

미스 월드 차지한미스USA

"꿈이 이뤄졌어요"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2010 미스 월드 대회'에서 미스 USA가 왕관을 차지했다고
지난달 31일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30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열린
제60회 2010 미스 월드 대회에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출신의
알렉산드리아 밀스(18)가 115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밀스는 "판에 박힌 말이지만, 정말 꿈은 이루어졌다"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미스 월드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밀스는 장래희망이 선생님으로
여행과 사진찍는 것, 프렌치 호른과 타악기를 연주하는 것 등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로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지만,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고기는 먹지 않는다.

그녀는 나중에 세계를 여행하면서
경치나 건축물 사진을 찍고 싶다며
대학에서도 사진을 전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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