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최성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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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급한 사람과 단기 움직임에 예민한 사람은
반면 주식투자에 적합한 성격으로는
◆ 돈의 성격이 투자자 성격 좌우
평소 성격은 느긋하더라도 주식투자만 하게되면 조급해지는 사람이 있다.
부채를 갖고 투자할 경우 손실 가능성이 크다. 대출을 통해 투자를 하거나, 신용매매를 할 경우 한두번은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하는 사례가 더 많다.
반대로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 결국 상대적으로 매매빈도가 낮고,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 위해서는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 셈이다.
◆ 공부하는 사람이 실패도 적다.
주식투자전에 최소한의 종목분석은 필수다.
종목 분석을 하지 않고 남의 말만 의존하거나, 소문만 듣고 투자하는 유형의 사람들은 실체없는 테마주나 반짝하고 멈추는 호재성 공시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 뉴스나 낮은 수준의 정보만 가지고 투자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고,
절대 주식투자를 하지 말하야 할 사람으로는
주식투자를 잘 하는 사람으로는
■ 매수의 5가지 징조
2. 주가가 더 하락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매수 타이밍.
3. 거래량이 늘면서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으로 매수.
4. 단기간에 급락하면 매수.
5. 업종의 대표종목이 오르기 시작할 때 매수.
이렇게 산 주식도 반드시 팔아야만 수익이 생긴다.
1. 매수가격에 비해 10% 이상 하락하면 무조건 매도.
2.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신고점을 경신하면 매도.
3. 거래량이 늘면서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매도.
4. 단기간에 급등하면 수익이 줄더라도 일단 매도.
5. 업종의 대표종목이 흔들리면 매도.
하지만 이런 원칙은 누구나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으로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데
워렌 버핏 같은 위대한 투자자의 책이 주는 교훈은 그들의 주식을 분석하는 방법에 있지 않음을 간파해야 한다.
결국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승자가 될 수 있는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주식시장 승자의 조건"
▲ 과감하다=“부자들은 결단력이 있다.
평소에 보수적인 투자자였다가도 주가가 많이 내렸다 싶으면 시장에 들어간다. 주가가 1600까지 내려갔을 때는 신용으로 들어간 사례도 있었다. 일반인은 주저하고 있을 때 투자하는 면모가 있다. 다만 직접투자는 많이 하지 않는다. 지수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 검소하다=“비싼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몇 천원짜리 순대국, 된장찌개가 보통이다. 알부자일수록 더 그렇다. 억대의 돈을 사업에 투자하면서도 본인의 씀씀이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에는 어색함을 느낀다. ‘그 자산은 내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그런 편이다.”
▲ 잘 나눈다=“자기 자신에겐 돈을 많이 쓰지 않지만 수십억원, 수백억원을 기꺼이 쾌척한다.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요즘 들어서는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부자들이 특히 많아졌다. 젊은 벤처사업가들은 더 그렇다.”
▲ 호기심이 많다=“습관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새로운 개발 계획이라든가, 최근 투자 동향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 돈 벌 만한 기회에 적극적인 호기심을 보인다. 스스로 발품을 많이 판다.”
▲ 균형감각이 있다=“부자들은 PB를 찾아올 때 이미 자기 정보가 많은 상태다.
남의 말만 듣고 결정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가 혹시 왜곡되지 않았는지 PB에게 검증받는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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