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김철석님

 

암의 천적

 

 
()의 천적은 무엇인가?
 
※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 이다.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 100패다.

(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  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세포가
  개에서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 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 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털이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야채속의 항암성분만 먹는 지혜
야채 속의 비타민 성분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우려해 요즘  무조건 녹즙을 짜서 먹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날즙을 짜서 마시면 비타민C 파괴되지 않으나,   진짜로 중요한 항암성분이 야채세포 섬유질 속에 갇힌 채로 우러 나오지 못한채 그대로 배출되고 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소 속에 갇혀있는 포리페놀, 카테킨(탄닌), 프라보노이드,  프로토카테킨산, 푸친, 루친같은 화합물이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물질인데,  데치고 국을 끓여야 유효성분이 채소세포 속에 갇혀 있다 열에 녹아서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  열수로 삶아낸 국이 냉수로 우려낸 생야채보다 10~100배나 항암작용이 강하여, 효력의 80~90% 야채덩어리(건더기) 아닌 삶은 국물에 있다 것을 알게 것이다.
 
당근잎새, 무잎새, 우엉, 부추 등은 삶아낸 것에서  약성 국물이 우러나와 
체내 과산화지질을 줄이고 발암억제 효과를 높인다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다.

백혈구에는 암세포와 싸워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야채 끓인 국물은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담황색 야채 에도 그런 성분이 풍부하다.

 

 

제공;Vanko-Ca님

 

배추 항암 효과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A88344FD8685E1D

         


항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시니그린 성분이 녹색의 겉잎보다는 노란색의 속잎에 3배가량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배추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은 100g 49㎎이었다.

 

러나 속잎의 시니그린 함량은 100g 137.3㎎으로 겉잎보다 2.8배 많았다.

 

같은 잎 중에서는 잎줄기보다는 잎 가장자리, 녹색을 띠는 윗부분보다는 노란색을 띠는 아랫부분에 시니그린 함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공;최윤식님 


 

들깨잎에"치매 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
 
- 농진청, 로즈마린산 로즈마리 보다 7배 함유 밝혀내 -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에서
들깨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효과 및 신경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토불이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이 건강에 최고입니다.


 

들깻잎의 효능

항균·항암 효과에 철분 함량 최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약용
한방에서는 강장, 소화, 충독, 옻 해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잎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깻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스, 과자, 치약 등의 향료로도 이용되며,
강한 방부력을 가지고 있어 항곰팡이 제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요리
육류 섭취 시 상추와 깻잎을 쌈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밖의 저장식으로는 깻잎절임, 튀김, 나물, 깻잎김치 및 양념으로 사용된다.
약효
동의보감을 보면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 없고 기를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갈증을 그치게 하고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고 적혀 있다.

한방에서는 들깻잎이 열을 내리게 해 열 감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한 기운이 있는 사람이나 구토, 설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속을 고르게 하고 취기를 없앤다.
벌레 물린 데 또는 종기에도 찧어서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들깻잎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활성 성분인 파이톨과 에이코사트리에노익에시드(ETA)는 인체의 암세포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DNA 합성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암세포만 찾아서 제거하는 자연 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항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식세포의 기능과 기타 병원균 제거를 통해
면역력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과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해
면역물질을 증가시키는 보조제로 사용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항돌연변이 작용 및 항균 작용을 한다고 여겨진다.
들깻잎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플라보 글리코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착색제로 이용되고 있다.


조리 포인트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이다.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 등이 깻잎에서 충당되고
쇠고기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제철과 선택법
과거에는 주로 종실을 채취할 목적으로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이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잎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잎만 생산하기 위한 잎들깨용 품종이 개발됐다.

특히 겨울철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깻잎을 연중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영양소
들깻잎에는 칼슘·철·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 A(베타카로틴)·
C·라이신·리놀레닉 산 등의 식물성 영양소,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Aria Di Festa (축제의 노래) - Milva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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