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01 제공;鶴山님
진보·좌파 내년 구호는 큰 복지·남북 문제
박근혜 전 대표·보수세력 생각과 태도 달라져야
복 지국가는 건물의 무게를 조금 잘못 계산해도,
철근을 약간만 빼먹어도,
감독 과정에서 작은 부실을 눈감아도 폭삭 주저앉고 만다.
앞서간 복지국가의 역사가 경고하는 사실이다.
유럽 복지국가는 1945년부터 1차 석유위기가 덮친 1973년까지
계속된 현대자본주의의 유례없는 장기 대호황(大好況) 기간에 착공됐다.
그러나 1974년 경기침체에다 인플레이션이 겹쳐 밀려들면서
복지국가들의 GNP 성장률(4.9→2.4%)·생산성(3.9→1.4%)은
반 토막이 나고
인플레이션(3.9→10.4%)·실업률(3.2→5.5%)은
두 배 치솟았다.
설계가 잘못된 복지국가는 건물 전체가,
시공과 감독이 부실했던 나라는
여러 개 층(層)이
한꺼번에 내려앉았다.
아래층 사는 사람일수록 피해가 컸다.
유럽 복지국가는 1980년대에 설계 변경, 기반(基盤) 강화 등
대대적 보수(補修) 공사를 거쳤지만 거의 10년 주기로 밀려드는
세계 경제 위기 때마다 크게 요동쳤다.
영국의 대처리즘(Thatcherism)과 미국의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도
멋진 연설문 몇 개를 남겼을 뿐
한번 바뀐 나라 체질을 바꾸지는 못했다.
표(票)가 만사를 결정하는 정치 시장(市場)에서
복지에 손대는 건 자살이기 때문이다.
유럽대륙형·지중해 연안국가형·
북유럽형·영미(英美)형 복지 할 것 없이
보수 공사로 빤한 날이 없는 게 세계의 현실이다.
한국의 무역의존도는 88%(2010년)에 달한다.
여느 OECD 국가의 2배가 넘는다. 세계 경제 변화에
그만큼 크게 휘청일 수밖에 없는 체질이다.
이런 연약(軟弱) 지반 위에 복지국가를 건설할 때는
철저한 내진(耐震) 설계는 목숨과 같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걸 챙기지 않는다.
진보·좌파 진영은 내년 총선과 대선용(用)으로
'당장 큰 복지'란 깃발과
'남북(南北), 이대로 갈 수는 없다'라는
구호를 정해놓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이런 깃발과 구호가 넘실대는 선거판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정의의 실현'이란
생각과
'북한을 상대할 새로운 비전'을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을까.
박근혜 전 대표가 보수의 중심(中心)으로
다시 서고
보수세력들이
그에게 정책과 노선의 선택 범위를
넓혀주지 않는 한쉽지 않은 일이다.
보수의 어깨는 무겁고
내일이 밝아 보이지 않는 게 당연하다.
제공;Vanko-Ca님
성격 테스트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 모습을 알아봅시다.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해당되는질문번호와 답의 알파벳을 메모 하시면서 .....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포즈죠)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답은 아래 에 있는데 미리 보지 마시고 질문이 다 끝난 후답을 봅니다
자기 만족하시고 싶으시면 어떻것이 만점 인가 미리 마추어 보시고 베껴써서 滿点 만들어 보는것도 웃으며 사는 방법이 겠습니다
예;. 여보 당신은 이거지요 이걸 꺼예요
우리 여보 맘점 - 그래 압록강 가자 -
2. (a) 6 (b) 4 (c) 7 (d) 2 (e) 1 3. (a) 4 (b) 2 (c) 5 (d) 7 (e) 6 4. (a) 4 (b) 6 (c) 2 (d) 1 5. (a) 6 (b) 4 (c) 3 (d) 5 (e) 2 8. (a) 6 (b) 7 (c) 5 (d) 4 (e) 3 (f) 2 (g) 1 9. (a) 7 (b) 6 (c) 4 (d) 2 (e) 1 10. (a) 4 (b) 2 (c) 3 (d) 5 (e) 6 (f) 1 계 51점 계;41점 계;41점 계;26점 계;19점 계;3점 계; 1점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 형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주제 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
제공;최윤식 님
의장대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