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7제공;최성규 님

피로를 푸는 건강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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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작(목)

목뒤,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패인곳
이곳을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은 반응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뭉쳐 있던 어깨와 목 근육들이 완화되어 통증을 빨리 해소가 된다.

2동작(어깨)

어깨뼈의 위쪽, 어깨뼈의 안쪽 가장자리와 쇄골뼈가 만나는 움푹 패인곳
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어진 어깨를 편안하게 해준다.


3동작(귀볼 뒤)

귀볼의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이곳을 누르면 눈의피로를 풀어준다.

손끝으로 귓볼의 뒤를 반복하게 누른다.
목 아래의 기사 주변까지 근육을 따라서 가볍게 문지르면 좋다


4동작(등)

견갑골의 불룩 올라온 곳에서 안쪽으로 약간 움푹 파인곳.
쉽게 말해서 한족손을 반대쪽 어깨 뒤로 넘겼을때 중지가 닿는 끝부분.
이동작을 어깨와 등에 근육통증을 빨리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5동작(어깨뒤)

어깨 뒤 뼈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쉽게 말해서 한쪽팔로 반대쪽 팔을 잡았을때 줄물러 주는 느낌.
이동작은 어깨와 팔통증을 해소 시켜준다.
이 지압과 어울러서 팔을 안쪽부분을

위에서 아래까지 잡듯이 주물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6동작(허리)

양손을 허리위에 올린후 엄지 손가락이 닿는 끝부분.
이동작은 허리통증에 도움을 준다.
자신이 직접 엄지로 눌러도 좋고 엎드린 상태에서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약보다 더 안전한 감기치료 음식

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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