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Vanko-CA 님


수명의 연장과 단축

● 낙천적인 사고 : +8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증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 자기 비하 : -5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심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결혼 : +7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번도 결혼한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 겉보기에는

더 건강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한다.

● 이혼 : -3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 또는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일과 인생의 균형 : +3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 하며

잘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모든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며, 어떻게 해야 균형

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 스트레스 : -2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

● 운동 : +2


운동은 우리 몸 거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 너무 심한 운동 : -2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 장수한 부모 : +10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졌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당신 또한 남들 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 외동 아이 : -5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외동 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

● 작은 키 : +5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깡마른 몸매 : -1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 의학원에 따르면, 적당히 살찝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채식 : +5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심장 질환에

그리고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나게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패스트 푸드 : -4


패스트 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

● 명상 : +3


동양인은 오래 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왔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 오랫동안 TV 보기 : -8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

없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고,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할 때,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위험이 커진다.

제공;최윤식님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0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0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0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0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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