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님 오늘 주일날 입니다

이것 사진

투표 전날 입니다 운동원이 호수까에서 짂어 준것 입니다



이것은

지난 월요일 어버이날 점심 가는길에 찍은것 입니다



멸치 넣고

참기름으로 볶아

미역국 끓어 먹었습니다

집사람 좋아 하는 식단입니다

식의요법 에

이것이 좋아서요

집사람 생각이 납니다

서울 에서 보고 싶은 사람

하나는 68 뫼주님이 시고

하나는

천주쟁이 마당 직히 였는데

천주쟁이 마당 직히기 만난 이야기 입니다

잊어진 계절

어제앞 그제 에는

경기도 廣州 退村의 天地庵 엘갔다 왔어요

동 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타니 카드 로 9백원 1,시간 반 이 걸려요

광진구 -강동구 돌아 돌아 가는데

나 여기 광진구 가 그렿고

1982-86 오림픽 한다 길 파고

강동구 에서는 1988-90 2년을

지역 두목으로 놀아 했었는데

그련데

내가 알만한 곳은 하나도 없어요

그렿게 요

수삼년동안에 서울이 변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얼마나 풍요 롭게 사는지

다른

민주국가 자본국가 라면(뉴질렌드 의 예로 보아)

일생을 벌어서 세금 내고 보면 20만불( 한화 1억5천)

저축이 힘 들다는데

주변 사람의 돈주머니 보니

20억( 뉴질렌드 2,5M )은 되야 강남에 아파드 한체이니

50억은 되야 (뉴질렌드 돈으로 8,25M )은 되야

밥 먹소사는 중상층 이라 할 정도가 않인가 싶어요

뉴질 에서2,5M있으면 땅 않집고 삶니다

8M 이면 하늘위 그름에서 삶 고요

80,00,000x0,0827= 700,000

이자가 년 70만$

월급쟁이 년봉이 2,5만에서 3만$이라면

이제 가치로 봐서

나는 한국에서는 숨소리 도 못치며 살아야 할꺼예요

뭔가 잘 못 됬지요

-벌고

-먹고

-쓰고의 가치관 이나 기준이

(OECD)의 선진 주요 멘버 국가 될라치면

- 벌고

- 세금내고

- 먹고 써야 하는데

나 보기에

이 혼란스렵고 사상과 문화가 定立 않된 사회에

여기

친구가 있어요


천지암 주차장 입니다

오른쪽 에 임시 예배당 이 있고

저뒷쪽에 보이는 지붕이 천주방물관의 지붕 입니다

금요일 오전11;00 경인데

7-10대 되는 관광버스가 전국 각지에서 와서

예배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주 고운 수녀님 이

예배당에서 내려오다

문직히한데 인사를 하데요

그래

두장찍어 달라 했습니다

문직히기 친구

군대 동기 중

이북 출신평양사람 인데

4명 있었어요

몇사람 한데는

몹시도 미움 밭았어요

동기중 대부분이 일선에서 싸우다 온

학도병

또는 교원출신 하사관 인데

우리살든

북이 먼저 쏘고 죽었 다고요

이중 3놈이 대령까지 되고

한놈 죽고

한놈은

대위로 학교로 도망 나오고 ---

사는곳도

세명 중 한놈은미국에서 살고

남은 한 사람이

퇴촌에 사는데

퇴촌은 정 약용 이 카도릭 한국 드려오는데 선각자 역할을 했어요

그래

광주 퇴촌이 카도릭의 발산지 로 되여 있고

벌서 20-30년 걸려 길 딱고 나무 심고

여기를 성지화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300년더 걸려 성당을 만든다 해요

여기 성지 건설의신자대표 격이

평양 사람인데

우리 동기 예비역 대령님은

제대 하고

정류기 만들어 정부에 납품 하는

電子회사 만들어웅용하다

돈있는 사람 하는

자본 확중에 걸려 이것 팔고

퇴촌으로 가서

그돈하고 군인연금으로 먹고 살아요

그때 1985년도 인가에 거금밭고

(이때 우리 논현동집이7천값어치 였으니 많은 돈인데)

회사의 상임중역으로 월급 먹다

카도릭 성지 개발에 몰두 하게 된친구 인데

어제는 거기가서 하루를 보네고 왔어요



마음에 걸리든 친구 한데

부탁하여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돌아 왔어요

왜 이사람한데

밥한끼 먹이고 싶었나 하면

부산 동래에서

못 먹고 배골이며 훈련 밭을때

어느날

매점(酒保)에서 떡을 싹쓰리로 사 갖이고 나오는데

이분 하고 맞다 드련는데

떡 한개 못 나녀 준것이

그렿게

그렿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하고

57 여년 전 이야기 하며

미안 하다 했어요

그래 내가

너 찾어온 너 동네의 손 이지만

내가

마음의 빗을 갑어야

하는데 하고

이야기 했어요

내 친구 -문직히기-

천주님 돌봐 주시고

마음 곱게 갖어서

아들 딸

미국나라 여기나라 박사- 번호사 하고

나라학교 대학의 선생도 하는데

잘 있어요 하고

새끼 손가락찌 풀릴때 가지 닿기며 헤여 젔어요

잊어진 계절이 어요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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