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밭기만 하고 답장이 늦었어요 중요 2007년 5월 8일 (화) 04:54 (한국시간)
보낸이 "박영희" <1205yh@paran.com>
받는이
1205yh@paran.com

그간 할일 없이

바빳어요

1, 1945년 8월 일본 동경 福生(지금 橫田基地) 에서 해체 되고

그곳에 진주군이 비행장에 왔어요

우리는 동경역 으로 나와조선으로 오는데

일본海의 조고만 어촌에서 배를 타고 부산에 와서보니

38선에

소련군이 내려오고 해서 나는 조선말 배우느라

충청도 청주로 와서 청주- 보은- 속리산에서 말 배우기 하느라 있다

추석 3일전에 그곳을 떠나 편양 으로 추석날 왔어요

이때 일본에서는 그많은 사람중 에서 어쩌다

3년에 세번 학교가 바퀴 였는데 같이 지낸 사람이 있었어요

이사람원산-함흥-청진 사람인데

그때 부산에서 조치원에 와서헤여 젔는데

박 덕민씨 의 알선으로 1972년에 상봉했다

이번에 수소문 해서 다시 만났어요

노후에 구청에서 하는 복지사업의 명사로

또 국제행사의 외국어 통역에 초대되여 봉사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2, 내가 모시는 형님하고 형수님이

- 이분들 옛날의 이길은 의 主演 - 아시지요

카나다에 거주하며딸이 서울 와서 했는데

이 부인( 내친구 셋째 딸)

애 두개가 미국 시카고 에서 대학에 다니는 딸이 있어 하는데

먹자 해서 나갔다

먹고 나오다11층에서 찍었어요



3,내 조카 님

하나의 조카 입니다

우리 누나 딸 인데 80년에 예미 떠러지고

02년에 애비도 가고

나라 돈으로 밖에나가 공부하여

나라대학 선생님 합니다

금료가 별단사람 하고 같다 합니다

일요일

오라 해서 밥 먹고 사진 박고 했는데



사위

나라 돈으로 공장 차려주고

나라돈으로 공부씩혀 박사만든 사람 18명 같이 나와

묘한것 만들어 미국나라 한데 파는것 합니다

손자애

두개는미국 사람하고 있습니다-미국도민증 밭고-

사랑의 기뿜

 

 

김박사
언제 미국가요

삼촌
저 보네고 싶씁니까
저는 요 이 나라가 가라 할때까지 있을 렵니다 허-허-허
저는요 이나라에 빗이 많씁니다
나라가 못 삶대 우리는 나라 그 돈으로 공부 했습니다
저는 군대도 못 갔습니다
지금 제휴하여 일하는 미국 회사가 문론 좋은 대우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나라돈으로 공부하고 군복무의 現免 헤택을 밭고 했습니다
제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이시대에 나라에 봉사 하고
내 지식이 필요 없을때 까지
여기 이대로 저 친구들(KIST)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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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배긴것이 있기는 하다

조카 딸아
시집 잘 갔다
애비 잘 모셔라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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