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일하는 줄거움
박영희 01/02/10 16 |

1, 어제는 둘째 딸집의 풀을 깍아 주었읍니다

둘째는 아직 미혼이고 저의 부부가 같이 살고 있읍니다

여기 정원의 잔디는 일주일이 되면 한변 손봐 주어야 합니다

작년 까지만 하여도 2주에 한번 깍아 주었는데

그련케하면 깍은 잔디를 비닐 봉지에 넣어 버려야 하는데

약 5불 정도의 비용이 먹힘 니다

5불이면 딸기 아이스크림이 두개 입니다

여기 아이스크림은 비교가 않 되지요

낙농국가의 아이크림을 비교를 한다

아마 대학병원 정신과 박사님이 들었다면

"에프 킬라모기향" 않이냐 할것입니다 ( 모기향 꼬불,꼬불 돌았지요 몇변)

그래 일주에 한번 깍으면 잔디가 많이 자라지 않아 짜른 잔디가 풀속에 파묻처 시비 효과가 되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깍은 잔디를 버리느라고 비용을 드릴 필요가 없고요

그래 이것을 특혀를 낼까 했드니

여기서 1킬로정도 떠려저 사는 큰딸집 옆의

키위 할머니가 자기도 이 방법을 알고 있고

자기 친구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기에 큰돈 벌 기회를 놓첬읍니다

2, 오늘은 셋째 딸집으로 갔읍니다

무었인가 불편하고나 만가진 것이 없나

하고

소일거리도 찾아보니 마당의 화초 한데 물을 주는

수도꼭지 손잡이 위로 조금식 물이 새고 있어 뜯어 보았드니

직경이 약 7 미리 가량 되는 고무 가락지

전부 달아 없어저 있었읍니다

그래 물건파는 團地엘 가서

수도꼭지를 내미니

한 세가지 종류의 고무 가락지가 들어 있는 포장된 봉지를 줍니다

이 고무가락지는 어떠한 수도꼭지 에도 사용되는 것이지요

참으로 합리적이고

규격이 통일된 사회라

부러움을 갖이고 먼 하늘만 바라보며

우리는 왜 못하지 생각 했읍니다

나 살든 내고향은 언제 이련게 될까

생각하며 도라 왔읍니다

정치와 언론은 있어도

民草는 없다 고 남 들이 그러데요

내가 무었 아나요 이것 무순 노래가사 입니까

한번 아시는 분 가루처 주세요

이만 오늘은 끝이 겠읍니다

WWF 의 경기가 있읍니다 끝

내 나라를 생각하니 우울한 오후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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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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