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제는 대전엘 갔다 왔어요

보낸날짜 2001년 9월 24일 (月) 04:09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4일 20:41:26

1, 어제는 대전에서 몇몇 친구들의 모임이 있어 토요일에 가서 하루 자고 도라 왔읍니다

2, 오늘은

이천의 상호리엘 홍 택구씨 하고 같이 갔다 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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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즈음에 있었든 일

보낸날짜 2001년 9월 25일 (火) 16:19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5일 21:27:36

1,매형 정 재영씨가 9월 23일 일요일 오후 2;30 에 별세 했읍니다

나는 그날 대전엘 갔다가 도라와

아침 10시경에 찾아 갔다가

잠을 자길레

12시 지나 眞和 하고 나가서 점심먹고

집으로 도라 왔는데

전갈 전화가 왔어요

그래 가 봤드니 편안한 얼골이고 고생없이 갔답니다

2, 장래는 삼성의료원에서 치렸 지요

9 월 25일 아침 5시에 발인했읍니다 화장 장 사정으로

장래는 화장으로 하고

벽제 근처의 납골당 에 누나 하고 같이 봉안 했읍니다

3, 누나의 화장은 나 하고 홍 택구씨가

24일에

이천에서 이장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제

묘지에서 발글하여 어제밤은 삼성의료원에 안치했다

오늘아침 5시에

화장장으로 운구하여 6;30부터

1시간10분 걸려 화장을 해갖이고

벽제의 화장장에서 만나

그옆에 있는 봉안소에 같이 안치 했읍니다

3, 진화 남편이

<카이 스트>를 그만두고 그곳 카이스트 직원 20 명하고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렸는데

정부지원의 기업체를 만들었는데

사업은 자동으로 제품을 만드는

[공작 로보드] 의 설게업무 이랍니다

직원 대부분이 박사 인데

얼마나 똑똑하고 책임이 있는지

누나 묘를 파헤치고

화장하고 봉안 하는것의 처리를 바라보니

놀라을 따름이 였읍니다

그리고 -로봇드-의 일이 얼마나 많은지

직원들 에께 걸려오는 상담전화가

묘지의 작업장이건 자동차속 이건 끊이지가 얺아요

진화 남편

똑똑하고 확실하고

그 회사의 사장인데

사원들로 부터 존경을 밭고 있데요

내가

미국에는 다시 않가 느냐 물으니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에서 다니든 회사가 여기보다 대우가 좋으나

자기는 병역을 면제 밭은

이 나라와 자기를 나라돈으로 유확 보네준

이 나라에

보답하는것이 도리이고

뒤 떠러진 이나라의 -로봇 산업게-에

자기의 지식을 알리고

<카이스드>를 그만두고 자기 아래로 모인

자기기업체의 동지에께

생활 기반구측의 의무가 있어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에 이바지 하고 난후

미국행을 생각 하겠다는

정신이 올바루게 박혀 있었읍니다

홍 선생도 감복을 하네요

그리고 김 박사 의 사람됨이 진실해

시집 잘 갔다고 친찬을 함니다

그 회사의 직원들이 나서니

그 힘든

묘지이전도 쉽게 풀리데요

모지 파 재치고 화장 하여 납골당에 봉안하는데

하루가 채 않걸리고

돈도 45 만원이 먹었으니

그 회사의 직원들

놀라을 뿐이 였읍니다

제목;

나 갔다 왔어요

보낸날짜 2001년 9월 26일 (水) 16:10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6일 20:46:25

1, 아침에는 산책을 했읍니다

반바지 입은 사람은없고 반소매는 나 말고 한사람이 였는데

껴 입고 온사람들은 윗도리를 벗고 있었어요

낮에는 은행엘 가서 외환예금한 통장을 날자 연기를 했읍니다

돈은 1,M 750 불 정도 입니다

그간 몇일 사이 200불의 이자가 붇었어요

2, 홍 선생이

장래로 피로해 몸의 움직임에 지장은 없는지 하고

일찍이 전화를 했네요

고마운 사람 이예요

3, 문객중

이 재풍씨 부인은 없고

이 재풍씨 는 병인데 소재를 모른 답니다

화양리에 사는

김 장로 부부가 왔어요

부인이 당신안부를 물어보고

잠시 나마 병원식당 에서 내 옆자리에 앉아

내 식사 시중을 해 주었어요

두분 모다 건강 하고요

병원에서 입관 할때에는

김 장로가 예배를 봐 주었 답니다

군목하든 동생은

1980 년 서울대 병원에서

누님 연결기도 한 2 일후에

미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교회 일을 지금까지 보고 있답니다

이분 평양 엘가서 가족 보고 왔는데

그 죄로 여기에는 오기가 힘 든가 봐요

그리고

분당에 산 다는 정씨부부가 왔었는데

남편은 머리가 백색이고

당뇨로 눈이 잘 않보여 부인이 운전을 한다 네요

소님은 카이스트의 사위 친구 ,

산업연구원의 眞和 직장동료 등이였어요

-진회는 실장이나 부이사관 입니다-

월요일 저녁을 제외 하고는 쓸쓸한 식장이 였어요

나는

월요일에는 홍 택구씨하고 이천엘 갔었지요

분묘 이전 관계로

그런데 이겄이 그렇케 까다로워요

묘지면적이 100평 이상 되는것은 호와 분묘 라고

기한을 정하여 정리를 하는데

잔 머리를 글리는가 봐요

윗부분의 흙만 없세고 나머지는 그대로 놔 둔데요

그래서인지

이장, 면장, 그리고 담당자 3명이 나와서 사진을 찍고 확인을 하네요

진화 남편 회사 직원하고 김 종옥씨가 없었다면 몇일 걸릴뻔 했읍니다

호적등본을 해오라,

20 년전에죽은 사람의 사망진단서를 해 오라등

김 종옥씨 부인

당신오면 꼭 알려 달래요

햇쌀과 야채로 점심을 맞있게 해주어 먹고 왔읍니다

인원이 6명이 였어요

부인이나 김 종억씨가

분묘는 갖어 갔어 없어 젔어도

보고싶으니 소식을 전하며 살잠 니다

자기네 집 동네가

민박 지구로 지정 되였답니다

그래서인지

길가에도 많은 집이 들어서고

산 아래 앞,뒤 마을이 몰라 보게 변했 었읍니다

김 종억씨 집 에서 고개쪽으로

100 미터 떠러진곳에 주유소와 휴계소도 생기고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하지요

제목;

소식 전 합니다

보낸날짜 2001년 9월 27일 (木) 04:49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8일 21:58:52

1, 어제는 진화남편 회사엘 찾어 갔읍니다

이천의 묘 이전에 수고한 직원들 에께 감사 하다는 인사를 할려구요

그리고 회식이나 하라고

직원이 20 이니 한두당 10 되게 줄려 했습니다

그 회사는

우리가 건물 지울 당시 회계사무실이 있든

개포세무서의 뒷편 검물인데

5층빌딩의 1층의 한100평 정도 였어요

저는 개포세무서 민원실 까지 가서

이천 묘지이전을 해준 회사의 이사 한분을 만나자고 전화를 했드니

사위가 같이 나왔 읍니다

그리고는 자기 회사로 가자며 끌어요

여기까지 와서 회사 않 두루시면 하면서요

회사로 갔어요

회사이기 보다는 기계만드는 공장 이예요

영구실, 부속품창고 ,

기계제작실,전자기기 제작실,

실험실; 여기서는 만든기계를 실혐하고 있었어요

황 온도실:

여기서는 일정한 온도에서 -20도- 에서 특성을 측정 하는 곳인데요

이렇 시설한 공장은 두물지요

유리제조 회사에 납품할 기계를 만들고 있었어요

공장과 사무실을 두루 구경을 식혀 주먼서 직원들보고 인사 하래요

공장이랄까 사무실을 두루 건학을 했읍니다

그 업종 희망이 있었어요

직원들은 카이스트 에서 같이 근무하든 사람들인데

벤처 기업육성법에 의해

정부 지원으로 카이스트에서 나와 개인사업을 하는 업체를 만들었어요

미국에 근무하든 회사에서도 투자를 하고

그곳의 주문도 밭아 수출도 하는가봐요

2, 점심을 먹자고 식당에 예약하는것을 뿌리치고

이천에서 수고한 몇몇의 직원한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 왔어요

오는 길에 역삼부동산에도 들렀었는데

미국사건 이후 한국의 경기는

팍 내려 깔렸는데 아이,엠,에프 때 이상이래요

그때는 힘든사람이 팔려고도 하고

돈 있는사람이 헐값으로 흐려처서 살려고도 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없고 하데요

2, 장래식이 끝난후

삼성 의료원까지 뻐스를 타고 왔어요

화장장에서 미경(崔 美敬)양 은 쓰려지고

미경양 바로위의 언니와 그분의 남편,

그리고 그위의 또 언니가

장래식 내내 와 있었고

바로위의 형부가 산주을 했어요

문론 사위김 용일도 상주를 하고요

그런데

김 사장은 병원과의 일관계로 자리를 많이 비웠고 했어요

그런데 사위 이사람 특기가 있데요

무었이고 필요한 일은 처리를 잘 해요

이천에서 분묘이전에 문제가 있어 전화를 하면

원만하게 타혐을 해서

되는 방향으로 일을 결정하네요

그리고 화를 않내요

그려니 회사 직원들이 대부분 박사 출신인데도

잘 따르데요

깡페사회 에서의 두목 같은 기질이 있어요

소탈하고

3, 윤벽이는 보행이 불편해 하므로 오지말도록

홍 선생한데 부탁을 했었어요

윤벽이

이사람 요즘 술을 마시면 주벽이 심하고

걷 잡을수 없이 나뿐 주벽이 있어요

사람가리지 않고 달겨 붇어요

옛날에는 우리가 말리면 그만 두곤했는데

이제는 않 그래요

또 전할께요

제목;

홍 선생 소식 전 합니다

보낸날짜 2001년 9월 27일 (木) 07:25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8일 22:03:53

1,<세진>이는 강릉대학에 있는데 조교수가 되였 답니다

금년 봄에 딸애를 보았고요

한달전에

처가에서 승용차도 사주고

처가는 대구에서 유명한 안과병원을 하는데

장인은 은되를 하고

큰처남이 병원을 마타서 운용 한데요

2, 큰딸은 여의도의 아파트를 큰 평수로 늘려 8월 하순에 이사하고

3, 정란 이는 실내장식 중 <코디 네이터> 라고

종합적인 실내장식을 설계 하는데

일깜이 많치가 않은가 봐요

날씨도 선선해 지고해서 몇일전에 집으로 가 봤어요

김치를 두변 가저왔고 찬을 해 갖이고 온 빈그릇이

너무 많아

차를 갖이고 갔었지요

애들은 학교엘가고 제수씨는 큰딸 한데가고

집에는 홍 선생하고 정란 이가 있었는데

어제 여의도집의 집들이에 갔다 왔다며

배를 8알이나 주데요

몸이 많이 좋아저서 얼골에 살도 오루고

조금 명랑 해저서 얼골에 웃슴도 띠고 하데요

홍 성생

집엘가서 오렌만에 좋은모습 봤 답니다

제목;

휘현이 보아라

보낸날짜 2001년 9월 28일 (金) 09:20 (한국시간)

보 낸 이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받 는 이 joo34@hanmir.com

수신확인 2001년 9월 28일 22:06:47

르네상스

개요

중세와 근세 사이(14~16세기)에 서유럽 문명사에 나타난 역사 시기와 그 시대에 일어난 문화운동.

본문

르네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어의 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rina scenza, rinascimento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고대의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이들을 부흥시킴으로써 새 문화를 창출해내려는 운동으로,

그 범위는 사상 문학 미술 건축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었다.

5세기 로마 제국의 몰락과 함께 중세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그때부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야만시대,

인간성이 말살된 시대로 파악하고 고대의 부흥을 통하여 이 야만시대를 극복하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운동은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통설인데,

이 운동은 곧 프랑스 독일 영국 등 북유럽 지역에 전파되어 각각 특색있는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근대 유럽문화 태동의 기반이 되었다.

이때의 르네상스 외에도

문화부흥 현상이 보인 기타의 시대에 대해서도 이 용어를 사용하는데,

카롤링거 왕조의 르네상스,

오토 왕조의 르네상스,

12세기의 르네상스,

상업의 르네상스,

로마법의 르네상스 등이

이에 속한다.

르네상스라는 개념 형성은 이미 그 시대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르네상스 사상의 기본요소는 F.페트라르카가 이미 설정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고대를 문화의 절정기로 보는 반면, 중세를 인간의 창조성이 철저히 무시된 ���uc0암흑시대���uc0라고 봄으로써

문명의 재흥(再興)과 사회의 개선은 고전학문의 부흥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당시 인문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크나큰 확신이기도 했는데,

이들은 단순한 라틴 학문의 부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지적(知的)

창조적 힘을 재흥시키려는 신념에 차 있었다.

---- 힘 들지 그러나 요정도는 알아야 된단다

이것 모르면

비 르네상스 적이고 비 르네상스 란 야만인 이라는 해설이 되지

-저 사람 비 르네상스 네- 하는것은

저 사람 인간 않인 야만인 이네 하는욕이 되기도 하지

이모 한데 읽고 설명 해달라 해라

-비 르네상스 로 부터의 탈출-

제목 : 오늘은 집에서 쉴것 입니다

보낸날짜 : 2001년 9월 28일 (金) 09:42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joo34@hanmir.com

수신확인 : 2001년 9월 28일 22:08:13

1, 피곤 해요 오늘은 집에서 쉴 것입니다

어제저녁 에는 9시 전에 잠을 잤어요 그리고 몇변 이려났다 잠이들고

아침 산책을 했어요 긴팔의 상의를 입고 나갔지요

그래도 아침길은 선선하데요

2, 추석 전이라 상록회관은 복세 통이 였읍니다

이자가 내려가서인지 시중의 돈이 경재이론과 통 떠러진 방향으로

도라가고 있데요

기업으로는 않가고 요줌은 증권에서 떠나 국채로 가고

부동산으로도 않가고 미국달라 나 은행의 단기예금으로 몰린데요

수출은 줄고 사치품 수입과 해외여행의 지출이 많고

16 개월만에 외환적자가 났답니다

그러나 1,000 억불이상의 외환 보유국이고 6 번채로 외환을 많이 갖이는 나라 랍니다

공장, 기업에서는 추석 상여금을 못주는 기업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치 한다는 사람은 몇몇 사건갖이고 싸움만 하고 있어요

제목 : 휴일 공화국 이 람니다

보낸날짜 : 2001년 9월 29일 (토) 09:02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joo34@hanmir.com

수신확인 : 2001년 9월 29일 20:06:19

1, 어제 9/28 에 10/1 일 국군의 날 행사는 대전에서 했어요

오늘 9/29 토요일 부터 10/3 한글의날 까지 내리 휴일 입니다

아파트 주차장도 빈곳이 많아요

2, 국민은행도 오늘 13 시 이후는 논데요 자동 출납기는 오후8시 까지 하고요

나도 먹을것 준비 했어요 떡 이란, 만두 란

과일도 사과 5 개 배 5개 가 있어요

유유 하나에 베지밀 2 개

9 조각자리 빵 두봉지

그리고 아몬드 후레이크 360 그램짜리 3통

일전에 사온 햄하고 소고기 얼마간 명치 랑

3, 오라는데 몇곳 있으나 조용히 지나고 싶어요

사람 보기가 싫어요 말 걸어 오는것도 싫고

전화도 빼 놓았어요

먼 하늘 바라보는 것

그리고 임진각 에나 가 봐야지요

제목 : 음식을 갖어 왔어요

보낸날짜 : 2001년 9월 29일 (토) 19:23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joo34@hanmir.com

수신확인 : 2001년 9월 29일 20:12:20

1,지금 여기는 저녁 7시입니다 반금 저녁늘 먹었어요

홍 선생이 추석날 음식이라 장만 했다고 큰존녀 와같이

갖이고 왔어요 앉이도 않고 갔어요

그것을 찬으로 저녁을 먹었어요

# 깨잎에 고기 넣고 계란으로 부친것, 버섯 부친것, 생선 부친것

한그룻에 700 그램

# 무 기름으로 제치고 양념 한것,고사리 무친나물,도라지 나물 600 그램

한그룻

#단무 계란부침, 호박 계란부침 ,녹두 지짐 한구룻에 700 그램

이렇게 세 그룻에 갖어 왔어요

식기 전에 먹으라며 놓고는 손녀 손 잡고 가네요

손녀가 따라 왔길레 차나 태워 줄려고

뻐스 정거장으로 갔드니 뻐스는 떠났어요

1분 일찍이 가서도 되는데

2, 여기 지금 기름 냄새가 진동 합니다 그리고 고기 굽는 냄새도 나고요

제목 : 홍 선생 이 전화할 꺼예요

보낸날짜 : 2001년 9월 29일 (토) 23:16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joo34@hanmir.com

수신확인 : 2001년 9월 30일 20:01:53

동네에 친한사람이 있는데 그분애가 13살 이라든가 중학교 일학년인데

뉴질렌드에 유학을 보네고 싶은가 봐요

내가 뭐 알아요 그쪽 전화번호 알려주고 물어 보라 했어요

국민은행 최 대리 처제는 이변에 어학연수를 않가고 6개월후에 간다고 합니다

제목 : 오늘은 날이 흐려요

보낸날짜 : 2001년 9월 30일 (日) 07:33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joo34@hanmir.com

수신확인 : 2001년 9월 30일 20:02:45

1,그래서 아침 산책을 못 갔어요 안개 비가 뿌리는데 낮에는 많이 온답니다

원래 일요일 아침에 방청소를 했는데 습기가 많아 물걸래 청소는 내일 봐 가며 해야 겠어요

여기 뒤에 있는 주차장은 많이 비여 있읍니다 시골로 내려 간가 봐요

2,추석 선물로 750 미리 릿터의 술 한병에 300 만원짜리가 나왔는데

몇병 팔렸답니다 이술은 한잔에 25 만원 꼴 이랍니다

3, 휘현이가 이-메일을 보넨것 같았어요

그련데 깊은 생각 없이 지웠어요

왜냐 하니 여기 <바이러스>가 두개가 날아 다니고 있는데

자기하고 통신을 않하고나

알지 못하고나

의심스러운 발신처의 이- 메일은 지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워 버리고 나니

휘현이 것 같아요 한변 알아보시고 다시 보네 달라 말해 주세요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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