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라 인터넷이 많이 보네면 않 감니다

그래 조심스레 나누어 보네 봅니다

6월 2일 출발하여

13시간 걸려서 6월 3일 오전 10시 여기 비행장에 내렸습니다

기름을 아끼는지 1 시간 늦은 속도로 왔습니다

여기

아침에는 7-10도이고 낮에는 15도 안팍인데 날씨는 흐리고 합니다

그래

생전 입지 않은 아래 내복을

처음 입어 보고 있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

Subject: 남산 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오싹한 이야기

Date: Fri, 6 Jun 2008 12:28:54 +0900

From: "박영희" <1205yh@paran.com>

To: "Jai Kim" <vanko@shaw.ca>, "南山" <kks19@paran.com>, "이창한" <chlp@paran.com>, "조한숙" <cho73881@paran.com>

南山님이

비행장에 내움 나오셔 주셨습니다

한데

저는 강남도심 공향터미널 에서 탑승수속을 하여서

남산님을 기다리게 하고

만나지도 못하였습니다

남산님 고맙씁니다

이 사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쓰신 마음

감사하며 밭겠습니다



주신情

감사 합니다

아래 글은

읽고 보면

생각 하면 오싹한 이야기 입니다

실은

옛 전우가 보네준

참전 6,25 기념비의 각국 사진록 에서

[에티오피아]사진이 빼저있고

[X]가 나와서

이것 처음 만든분의 URL 를 찾다보니

-야후- 인데

여기-야후- 기사에

아래 같은 끔찍한 기사가 나와 있었습니다

걸렸 들었으면

대가리 가 콩비지 되는데 하며

몇번을 읽어 봤습니다

- - - - - 아래 - - - - -

한국전쟁 당시 적을 214명이나 사살한 저격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것은 한국군을 비롯한 UN 연합군이였습니다.

그럼 그 저격수는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인해전술'로 밀려 내려온 중국군으로

이름은

Zhang Taofang.

32일간 214명을 사살한 한국전쟁 최고의 스나이퍼 입니다.


1953년 1월 11일 24군단 214연대 8중대에 배치받을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스나이퍼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곧 다른 부대로 배속 받은 그는 스나이퍼 교육을 받기 시작하는데
처음 저격을 시도할 때만 하더라도
12발을 쏴서 하나도 맞추지 못할 정도의 실력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전 속에서
그의 저격 능력을 날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2월 15일 경에는 9발 가운데 7발을 적중시켰고
나중에는 스나이퍼 그룹 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됩니다.


공식적으로 그가 세운 기록으로
32일간
214명의 UN군을 사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사용한 총이 모신나강에 스코프가 없는 일반 소총이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최고의 저격수
시모 하이하와 같이
스코프 없이 아이언 사이트만으로 저격한 한국전쟁 당시 최고의 저격수입니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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