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회

보따리 에서 찾은 옛 동료들 사진 -- 첮번 째
박영희 박영희님이 작성한 다른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6/12/09 03:04 | 조회수 54

06/12-05 젊었을 때 밥값 할때 -1

2006-12-07 21:19

옛 이야기 입니다

그때는 이것이 숙명 인줄 알고

월급 값을 했습니다

눈오고 바람불면 U,S,A 전보때가 꺽어지고

완목이 휘고 줄이 엉켜

중간 도시 주민이 힘들게 삶아야 했습니다

한해에 태풍이나 눈 피해로 직경 20센티 나무가 작살 나서

넘어지는것이 2 천대는 되였습니다 ( 당시 로는 큰 피해)

많이 대책을 했습니다

이제 대관령이나 동해안에는 눈피해가 없을것이라

발령이 났습니다

1972년 3월 27일에는 서울로출근을 할것으로 되여 있었습니다

한데

3월 24일 밤에양양 지나 미시령 내리박 바다까 河越柱가

눈의 하중으로 꺽어저 넘어 젔답니다

우리들

자존심도 꺽겼습니다

이 정도면

100년 대계 인데 하고

밤낮으로 2년을 땅을 파고 줄을 묶었는데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남들한데 심한짖 않 하고 善하게 삶았는데

자동차 다이야 에 체인 10개- 4개 감고

30센티 이상 내린 국도를 따라 가다보니

아마도

전보때 도백개는 넘어 지고 나

휘여 있었습니다

눈길에 움직일수 있는 추력은 10 톤짜리 10 발이

고물 大砲車 하고 찦차 입니다

나머지는 30센티 이상 눈길에 못 움직 입니다




이곳

하천이 않이고 바다 건너 인데

거리가 넘어 길고 바람 받이 심하게 있어서

그리고

이곳이 하도 넘어지고 끊어저

전주 線路(경로) 를 돌렸 다는것이



그리고

이곳은 전보때 를 세대를 합하여보강하여 쎄게 했는데

國道 를 넘기는 곳에서 밑뚱이 절단 되여 넘어저 있습니다







눈 바람은 불고





그리고 속초방향 50본이강릉방향 30대가휘여 있고 줄이 엉켜 끊키고





무쇠 줄거리 ( 8선 腕 鐵) 이 엿가락 되고








짐 봇따리 속에서 색 바렌 이사진 찾아

여기 올리게 된것을

그리고

옛 동료들 얼골 떠 올리며

옛날 같이 고생한 벗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Pavlo- Mediterranean Eyes
Pavlo - Fantasia
Pavlo - Flamenco Nights
Pavlo - Love You Forever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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