褓負商( 보부상)

박영희 01/02/03 9 | 조회수 226

우리 옛 벗들이 -- 자기들을 頭目 이라 자처 했습니다

남들도 우리집단을 그렿게 호칭하고 했습니다

일을 위해 하도 떠돌아 다넜고

의리가 있었고

책임감이 있었고

사회의 봉사와 조직에 다르는 사명감이 높아

이것을 불리는 것을

나라 님이 주는 봉황 그린 임명장 보다 더 좋아 했습니다

보부상은

朝鮮建國에 기여하고 임진왜란, 병자호란 에도 기여하고,

강화도 佛蘭西군 격퇴에도 기여하는 등 보부상을 좋게도 연상 하였으나

조선조 말기의 皇國協會 친일은 정신면에서 그러하지 못 했읍니다

1,보부상 褓자는 보자기 褓자이고

負자는 업어진다는 負자 입니다

그러니 보부상이란 보자기에 상품을 싸서 업고 다니는

行商人 이라는 것이지요

근데 우리도

지난날 너무도 전국 각지를 누비고 다녓 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됬는데

할일은 많고

할수있는 사람과 장비는 적고 해서 입니다

2,한편

우리의 옛상인 보부상은

시장에서 조합 한 일용 물건을 지게에 올려놓고 지게로 지고다니며

상행위를 한 "등짐장수" 수준이고

규모가 크다하면

MBC 사국인 [동이보감]에 나오는 시장장사 수준입니다

보상:

KBS 사극 王建에 나오는 송학,폐서 나 금성의 상인급으로

또는 소설 목민심서에서 정 약용을 돕는 麻浦나루의 접장(接長)들 등

비교적 겂이 비싼

필목,금.은,동 제품을 보자기에 싸서 다니기도 하였고

이들을 봇삼 장수라 불렸읍니다

3,그들은 조선조에서 서당(四學)의 書堂에서

훈장아래 접장을 두는 운용제도를 본따

接長 제로 운용되엿습니다

전국 八道에는 도접장을 두는

4개 接長制度 로 기구를 갖었 습니다

, 奉供盡忠

사회에 봉사하고 나라에 충성한다는 정신 이고

同濟相救

약한계층을 돕고 상인 서로의 이익을 위해 단결력이 있었 읍니다다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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