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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at did you the yesterday 질문 하시든

2005년 2월 15일 화요일, 17시 43분 31초 +0900
"박영희" <younghee29@hanmail.net> 주소추가

How have you been James?

안녕하세요? 제임스 할아버님 !

MIT에서 함께 공부하던 사매 christine이예요.

그동안 해도 바뀌고 계절 또한 더운 여름을 거쳐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인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아이들이 방학중에 컴퓨터를 독차지해서 오늘에야 할아버님 메일을

확인하고 보내주신 사진도 보았고 감사한 마음에

얼른 답글을 드린답니다.

An-na선생님과 얘기중에 할아버님이 한국에

가실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한국에 가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가끔 할아버님과 즐겁게 공부하던 생각이

나곤 했는데...

늘 건강하시길 즐건 하루하루 할머님과 함께

보내시길 바래요.

Have a good everyday and good luck with you!!!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what did you the yesterday 질문 히시든
날짜 : Fri, 03 Dec 2004 04:44:27 +0900 (KST)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ail.net>
받는이 : "Christin" <jyheaven63@hanmail.net>

사부님

그리고 사제님 사진 보네 드립니다

많이 보네면 않 깜니다 특히나 @hotmail 이 양반 입니다

辨別을 해요 자유주의 에서 차별 = X 인데요

조금 만 몇장만 보네 드립니다

그리고 아래는

생각 입니다

### 생각 ####

헤여지기 섭섭 하여 망서리는 師悌에게

(아우 弟가 않이고 恭敬(공경)할 悌 를쓰기도 합니다

聖人君子 다음 階 의 人性의 모임 이라 고요)

Good bye 하며 내미는

하양 가지련한 이(齒)의 師父님 손

아침

일려나서 책상앞에 앉으니 창가에서 보이는 하늘은

어제의 흐린 비 나리는 하늘과는 딴판으로

꼬리를 위로 치껴 올린 새 털 같은 그름이 동남쪽으로 흘려 가는데

어제

그리고 지난 아침이 라면

지금 쯤은 화요일 첮시간에

사부님이 질문할

What did you The weekend ?

대답 할려고 공책(note)에 쓰고 지금부터 읽어 내리고 하는것인데

그래 허탈 한데

났잖아 What did you The weekend ?

어제

사부님 , 사매님 , 사제님 같이 사진찍고

唐麵 雜菜 먹고

창문으로 바라 보이는 하늘은

그름이 많어 지고 나무 잎 은 조금식 작은 가지를 훈들이고 있는데

혹시나

어제 종료식 전에

사부님이 물어 보시면 대답하려고 글 짓기 한 것이 있는데

#

The reason for me wanting to learn English,

Is because I wish to travel on a World tour,

with my wife

On a ferry departing from Auckland harbor

##

The level of English

I wish to achieve is enough to order food

I want from a restaurant or to ask direction for the Toilet from strangers

나만 알고 딴분은 못 알아 듣는 발음으로 씨부리고

사부님은

머리를 뒤로 재끼면서 재미 있어 웃으시고

뒤 돌아 보며 시도 때도 없이 질문 하든

내 선생님

사메님은 잘 하셨어요 하실것이

空想의 走馬燈 으로 흘려 나를 줄겁게 했습니다

사부님, 사매님, 사제님 감사 했습니다



"우리 인터넷, Daum" http://www.daum.net 『평생쓰는 무료 한메일넷』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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