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곳 음식점 이야기 (세번째)
보낸날짜 : 2002년 2월 3일 (日) 19:34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수신확인 : 받을 사람이 아직 읽지 않았음
1, 제가 맨처음 뉴질렌드 땅을 밟은것은 1995년 7월경이 였읍니다
당시만 여도 한국음식점은 2-3 개 정도이고
대부분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했읍니다
우선 음식점 이름 부터가 서울 식이 였지요
노현동 네거리 도산공원근처 먹거리 상점이름 입니다
그런데 음식을 만드는 자료는
물 이외에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갖어 왔답니다
그려다 보니 자료가 귀 했고
혹시 나 재료를 아끼다 보니 맞이 제대로 나지를 않 았읍니다
그런데
관광온 한국사람들 에께도 문제가 있었어요
왜 하필이면 거진 1만키로 를 날아와서
된장국을 먹는다 이거지요
여기 나라에는
바다가제 에
무공해의 가진 산해진미가 다 있는데
그리고 당시에는
면양이 8천만 마리
소가 6천만 마리 나 기르는 낙농국에 와서
아이크림, 빠더 ,치즈 -요리에
포도주 는 않 먹어 보고 말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거인의 나라,춤사위 의 나라
통가의
새끼 되지 각종 먹거리의 숫불 구이 등
먹는것도 관광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기것해야 여행기간이 일주일인데
2, 그려다보니
여기 한국사람 음식점은
외국사람 에께 팔 음식이 없읍니다
여기 뉴질렌드 이니 본도 사람하고 장사 해야지요
하니식품의 자료의 현지조달이요
한국 음식의 현지화 입니다
제살 깍아 먹느라
여기나라에서 나오는 식품 자료로
여기나라 사람과 여행온 우리나라 사람이 같이 좋아할 음식
하나 개발 못 했지요
여기는 한국을 떠난 英國聯邦의 나라 뉴질렌드 입니다
이 나라 사람 먹는 음식 만들고
그것 먹어 야지요
한데
된장국 먹으라고
여기 사람 제사 하여도 썩는 냄새 난다고 않 먹지요
3, 우리나라 고기음식과 여기나라 고기음식은
조리한 후
식히면 맞이 다릅니다
여기나라 사람들은 고기음식
낮의 도시락(쎈드 윗치로 만들어)등
식은것으로 먹어도 기름이 끼고나 딴딴하지 않는데
우리의 고기음식은 식으면 못 먹지요
기름끼고
딴딴이 굳어서 말입니다
그려다보니 지금 이민온 사람들은
음식점 먹거리
맛으로 승부할 생각없이
역삼동 이나 논현동의 호화음식점 같이
실내 장식이나 어마 어마 하게하고 있습니다 -- 간혹
먹을 꺼리 의 맛과 질의 음식점이 않이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 같은 볼꺼리 가게를 만들어
귓짝에 테이불보 씨워 장사 하는 사람하고
경제적 (가격) 승부는 않됩니다
그리고 식품자료의 조달 현지화가 않 된다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
비행기로 날아와
웃음 꺼리가 되고 있답니다
또 쓰겠읍니다 오늘은 이만 하고요
전부가 다 그렇다는 것이 않 입니다
저히 집 아래 와 옆집이 중국 분이 살고 있는데
그분의 말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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