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곳 음식점 들 이야기 (하나)
보낸날짜 : 2002년 1월 31일 (木) 09:44 (한국시간)
보낸이 : 박영희 <younghee29@hanmir.com> 주소록추가 수신거부
받는이 :
수신확인 : 2002년 1월 31일 16:07:25
1, 이곳에서 일용품을 구입 할려면
# 통신판매 책자나 선전용 쪽지를 보고 전화로 신청하는 통신판매 제도를 이용하면
값도 비싸지 않고 품질보증 이나 아프터 써비스도 잘 됩니다
# 백화점 에서 구입
세계 여로나라의 名品물건이 수두록 합니다
서울에서 貴하게 보든
영국제 밥그릇 茶잔 도자기, 독일제 주방기기, 불란서 화장품
이태리 庭園용품
그런데 우리나라 가계값 보다 무지하게 쌉니다
-- 백화점에는 먹고 마시는 음식점 거리가 있읍니다
# 숏핑 몰(mall)
옛날에는 마을 변두리에 창고 건물같이 짇고 물건을 팔았는데
우리나라의 킴스 크렆 이나, **마트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요줌 4-5 년부터는 길목 교통이 좋은곳에
일산의 농수산물 판매소와 같이
벌판에 단증짜리 건물을 짇고
냉방시설도 하고 넓은 주차장도 마련하고는
일상생활에 필요한것은 모-다 있읍니다
세계각국의 자동차,(주로 고물)
건축자재(목재,페인드,)
공기구,공작기계
하헤 꽃, 나무 ,정원용 나무
일상용품인 옷, 침대, 세탁기, 냉장고 테레비죤, 콤퓨터
식품, 과일, 과자등 먹을거리
여기에도
음식점들이 모여 있읍니다
2, 어제 테레비 보도 의 소리중에
ㅡ이 나라는 국제기구에서 말빡이 있는존제- 라 합니다
그것의 원천은
국제기구에 대한 의무 이행이라 합니다
1940년이후 세계의 분쟁지역에
빠짐없이 군대를 파견 했다고 말씀 드렸 읍니다
그리고
분쟁지역 에서 어느정도 安定을 찾으면
또는 분쟁이 해결 되면
그곳의 난민이나 정치적인 망명 인사들을
난민으로 밭아 드립니다
(아마도 년 470 여명 정도 는 되는 것으로 추축 됩니다)
이번 아프칸에도 군대를 파견하고 그곳의 난민을 대려 왔읍니다
그 난민이
어떻 사유 나 불만이 있는지는 몰라도
지금 호주에서는
분쟁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단식하며 데모 중 이랍니다
3, 그런데 이 난민이나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쉽게 할수있는 職業이란
음식점 장사 인데
백화점이나 숏핑몰에는
음식점이 20에서 3 ,40개가 몰려 있읍니다
그리고 각 점포 에서 는 몇 가지 음식을 팝니다
이 음식점 거리에는
같은 음식물은 없읍니다
그려니 여기 식당거리는
언제나 세계 나라의 먹거리 국제음식장 입니다
백노서아 요리
터기,불란서
독일, 스페인, 이태리,
태국,필립핀,월남, 인도네시아
뉴기니아, 마레이시아,
중국의 동,서,남,북 지방 요리,
몽골 요리 등
또
일본의 사시미 와 김밥,초밥
그런데
여기사람 들 은
일본을 그렇게도 좋아하고 尊敬 합니다
여기 나라에서
正裝하고 넥타이 매고 나무 젖가락으로
사시미 나 김 초밥 먹는것이
선구(先驅者)로 잘난 사람 대우를 밭는답니다
그러니 여기사람 들
-일송정 푸른솔은-- 노래 부르지 않아도
젖가락으로 사시미 먹으면
배 부루고
선구자 (지식인)되고
옆사람이 종경하니
생기는것이
사시미 집 이요 김 초밥집 인데
대부분 한국사람들 의 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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