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메시지-----
보낸사람: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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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8-01 09:36
제목: 하늘 님 주일 입니다

玄岩님

안녕 하셨습니까

언제나 좋은 글에 그림을 보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글을 읽고 기가 막혀

현 암님 보시려고 보네 드립니다

저는 종교는 모릅니다

그려나 내가 급 하고 나

이 세상이 황당 할때

내가 언제나 도움을 청하고

말씀 드리는 분 그분이

내 -하늘님- 입니다

그분께 드리는 글과

황당 한 기사를 보네 드립니다

당신께서 오늘 이땅의 교회에 오셨 였다면

이 넌,놈들의 욕심을 친찬 해 주셔서

않 이면

이 鐵面皮 들을怒 하셔서 벌 하신다 하시 어도

35-7도 의 삼복 다위에 억지 쓰기에 고생하니

태풍 10호의 진로를 좀더 돌려 빨이

-쏘나기- 라도 내려 주시고

식은 정상적이 理知에서 무순 犬聲이 나오는지

보신탕에 삼계탕에 -이쓰시게- 까지도 주셔서

그리고

아예 공장 일보다

파업에 전념 하도록 -주특기-를 주시고


급료도

한국은행에서 저을로 다라서 갖이 도록 해주셔서


모다

잘 살수는 없으니 삼복 더위에

휴가철에 쉬지도 않고

파업 하는 이들에게 나마

선택 하여 -터지게 - 잘 살고

호강하게 해주시 옵소서

돈도 써본 넌,놈 들이 쓸줄 알고

호강도 해본 넘,놈 들이 할줄 아오니

당신의 권능으로

이들 에게 터지게

호강 할수 있는 권능를 나누어

해주시 옵소서

#####아래의 이련 기사가 있었어요 $$$$$$$$$

골프연습장 딸린 사택 공짜로 주는데...

'

어떤 노조의 투쟁'

'골프연습장과 수영장이 딸린 사택 무료 제공.

학자금은 자녀수에 관계없이

대학(의대·외국인학교 포함)까지 전액 지원.

의료비는 배우자까지 무제한 지원….'

중소기업은 물론

내로라하는 대기업조차 좀처럼 흉내낼 수 없는
파격적인 사원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회사가 있다.

그런데도 이 회사 노조는

생존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여야겠다며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다.

회사측은 "더 이상 무엇을 해달라는 것이냐"며 노조의 파업에 속만 태울 뿐이다.

이 회사의 생산직 근로자들은

지난해 평균 6천9백2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월급명세서에 찍힌 수령액을 단순 합산한 금액일 뿐
실제 이들이 누리고 있는 각종 유·무형 혜택을 따지면
이들의 생활 수준은 일반 근로자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우선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인 자녀 학자금부터 살펴보자.

이 회사 직원 자녀들은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학비를 전액 회사가 대신 내준다.

물론 다른 회사도 그런 곳이 많지만 이 회사가 다른 점은

대학생의 경우 자녀 2인으로 수혜범위를 좁히지 않고 자녀수에 관계없이

전원에게 무제한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유학을 가도 국내 최고학비 수준까지는 지원해 준다.

실습비 때문에 한 학기 학비만 4백만원 안팎인 의대도 전액 지원한다.

자녀가 유치원에 입학해도 60만원의 학자금을 대줄 정도다.

근로자 본인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 진학해도 학비의 50%가 나온다.

이 회사 근로자 가운데는 현재 75명의 근로자가 이 같은 혜택을 받아

대학에 다니고 있다.

교육비가 해결됐으면

그 다음은 주거비다.

이 회사 생산직 근로자는 1천95명.기혼자들을 위해

회사가 마련한 사택은 5백64세대.

이 사옥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같은 업종의 다른 회사들은 외환위기 때 사택을 처분한 상황이어서

이런 혜택을 받는 회사는 매우 드물다.

사택단지에는 테니스장은 물론 대형 골프연습장과

옥외수영장까지 마련돼 있다.

사택에서 살지 않겠다면 6천만원의 주거보조비를 회사가 빌려준다.

이자는 연리 0.5%에 불과하다.

의료비 지원도 최고 수준이다.

대부분 회사들은 의료비지원에 한도를 두고 있지만 이 회사는

본인과 배우자의 의료비지원이 무제한이다.

입원실을 특실로 잡아도 회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본인이 치과 보철을 한다면 비용의 50%를 지원해준다.

현장 근로자는 매년 특수건강 진단을 받는데 진단료가 60만원 수준이다.

여가 지원도 간단치 않다.

이 회사는 괌에 콘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원하는 사람에게는

시가로 5백32달러인 2박3일 숙박티켓을 공짜로 준다.

여기에 매년 임금협상이 끝나는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노경 해외견학"이라는 명목으로 매년 80명 가량 6박7일 일정으로
일본 등 해외로 견학을 간다.

회사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고임금 직장으로 낙인찍힌 터여서

복지수준까지는 지금껏 밝히지 못했다"며 "국내 최고의 임금에

이런 복지수준을 누리면서도 굳이 파업까지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이 회사 노조는 10.5%의 임금인상,

5조3교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13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다름 아닌 LG칼텍스정유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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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칼텍스정유 주요 복지 제도 ]

◆의료 및 건강 관리 지원

-본인 및 배우자 의료비 전액 지원

-본인 치아 보철료 50% 지원

-현장 근로자 매년 특수 건강진단 실시(60만원 상당)

-여수·순천 지역 내 헬스장 무료 이용

◆학자금 지원

-자녀 수 제한없이 중·고·대학 학자금 1백% 지원

(의대 외국인학교 포함,유학시 국내 최고 수준까지 지원)

-본인 대학·전문대 학자금 50% 지원

-자녀 입학 축하금 지원

(중:50만원,초등:30만원,유치원교육비:60만원)

◆주택 및 생활안정 지원

-여수 공장 기혼 직원용 5백64가구 무상 지원

(사택내 야외 수영장,골프연습장,테니스장 운영)

-여수 공장 미혼 직원용 89가구 독신자 숙소 무상 지원

-사택 퇴거자에게 6천만원 주거 보조비 융자(연리 0.5%)

-주택 구입자금 3천5백만원,전세 2천5백만원 융자

(연리 1.0%,2년 거치 10년 상환)

-생활안정자금 1인당 1천만원 융자(연리 3%,7년 균등상환)

◆휴가·여가 지원

-해외 콘도(괌 라데라콘도) 무료 이용(4박5일에 시가 5백32달러)

-전국 유명 콘도,백암 생활연수원,제주 휴양소 상시 운영

-하계 시즌 특별 휴양소 운영(척산온천,지리산온천)

-하계 휴가비 지원(회사 상품권 50만원)

◆위로 여행·견학 지원

-노사협상 종료 후 매년 80명씩 6박7일 해외 여행

-장기근속자 여행비 지원(20년:60만원,30년:2백50만원)

◆보험·연금 지원(4대 법정 보험외)

-단체 상해보험 가입(재해 사망 8천만원,일반 사망 5천만원)

-산재 사망시 산재보험금과 별도로 1억8천만원 지급

-개인연금 보험료 10년간 월 5만원씩 불입

*자료:LG칼텍스정유
입력시간 07/31 09:44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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