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북은 [대진] 에서
남은 -원덕- 아래 재 넘어 [부구] 까지
포장 도로 라 해야
삼척의 공장 앞 콘크리드 길4 킬로 내 놓고는
돌(破碎石) 자갈 길 인데 이게 170 킬로 입니다
대관령 넘어 황성-춘천
사리재 넘어 황지 장성 정선 영월
동 해안 기후 가 봄철에 힘들게 합니다
일본 열도를 데워 주는 태평양 온류의 혜택을 얻어서 인지
冬至 딸에는 서쪽(黃海쪽) 보다 온화 한데
늦은 3월- - - 빠른 4월에는 많은 눈이 오고 얼어 붙고 합니다
2,9 미리 동선이나 4미리 철선에 30센티 직경 이상의 눈이 얼어 부터
전기줄이 몇가닥 되면
1 미터 이상의 얼름 떵이가 전보 때 에 얼어서 매달려
밑뚱이 18센치 이상 20센치 되는 美國産 목제 전보때 가 꺽어지고
鋼 쇠 부치기 腕金이 휩니다
전기 줄 하나에 전봇때 간격이 50 미터로 본다면
그 얼어 부튼 눈과 어름의 무게가 600킬로 에서 1톤 이상 이 됩니다
이것이 8개라면 8톤 입니다
전보때 남아 나지 못 합니다 꺽어지고나 넘어 집니다
전보때 하나가 부려지면 아래 위로
(또는 동 서로) 20 - 30대 가 넘어지는데
이것을 거리로 본다면 1길로 에서 2 킬로가 됩니다
겨울 철에
이 넘어지고 꺽어지고 한 전보때를 땅을 파고
다시 똑 바로 잡을 려면
전보때 한대의 구간50 미터 복구 하는데
당시 시세로 도 10 에서 100만이 소요됩니다
넘어진 전보때 하나 세우는데
15 명 成人이 하루 걸립니다
( 기계 못 씁니다)
그리고 4 명정도의 기술자 인 수리공이
부품 부치고 줄을 바로 잡고 합니다
한번 눈(雪)에
전보때 2 천대가 넘어 진다면
눈앞이 깜깜해 집니다
눈(雪)은
사람의 목슴도 몸통도 害 침니다
눈 아래에는
아래 사진 같이 모든 흉기 와 함정이 있습니다
무엇 보다 안전관리 입니다
긴 대나무 장때도 눈 터리 로도 쓰지만
끼고 다닙니다
눈 아래 바닥이 이상하면
사다리를 놓고 걸어 가기도 합니다
끊어진 전선 가닥을 몸에 매고 끝을 잡고
연결 하려 갑니다
이분
강릉 전신전화건설국 노조 분회장 입니다
이분
직급이 전공장(2등급) [ 급료; 서기관= 호봉] 이
였습니다
얼어 부튼 전선의 눈과 얼름을 대나무 로 털어 뗍니다
끊어 저서 눈속으로 들어간 전선을 사립니다
雪岳洞 으로 가는 전보때
멀리 설악산 이 보입니다
눈 덮힌 찾어간 곳
그리고 출입구 눈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