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05-12 광화문 무결함 운동(ZD)

 

 

 

 

1972년 5월  서울에서

 전국 정부기관 으로서는 처음으로  

무결함 운동(ZD) 의

시범을  실시  하고 

총리님도  모셨습니다

 

 

 

 

 

 

 

 

 

 

완전무결작업 ZD운동 시법

 

 

 

광화문전화국2층에서 국무총리 김종필님을 모시고

전국체신관서 기관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체신청 공무과 기계계장 李相龍님이 스라이드로 비치고 보고를 한다

 

시내전화 보전사업평가 에서 문제되는

전화가입자에 제공하는 써비스를 향상하는 대책에 중점을 둔다

 

ZD운동의 중점은

1) 잘 통하게 한다

잡소리를 없이한다

 

오접속을 없이한다

말소리를 크게한다

 

 

 

 

2)고장을 줄인다

전화기계의 정비를 한다 조이고- 딱고 -기름주고

전화기 수리센타를 운용     –전화기를 무료로 수리해 드립니다-

전주에서 가입자간 선로를 정비한다

 

3) 고장접수나 불편 고정(苦情)신고를 즉시해결 한다

 

회의실 에서 브리핑이 끝났다

전화국 순시를 한다

3츻기계실- 2층기계실 -1층 고장접수 시험실등

전화국시설를 순시할 차래이다

 

광화문전화국장 통신기정 박영희입니다

다음은 형장을 안내해 드리 겠습니다

내가 앞에 섰다

 

장관님 하고 총리님이 뒤 따라오신다

큰 사업하시네요 국장 어데서 근무 했나요

 

장관님이 뒤에서 말씀하신다

여기 박국장

1970년 강릉건설국에서 전국유관기관 재물조사에서 최우수 일등 했습니다

매년 눈으로 전주피해 2천본 3억5천만원 이상의 손실을 보건 했는데

새로은 공법을 연구하여 피해없는 대책을 했습니다

2년 연속 100본 이하로 피해가 감소해서 서울 오라 했습니다

하신다

 

시범시설

3층기계실을 보신다

중계 스윗치가 에서 동화중하고 폭주군의 통화량 조정작업을 보시고

 

2층 공중실(일반가입자가 일 보는곳)에 마련된 [전화기 수리센터] 운용을 보신다

전화기를 무료로 수리해 드립니다---국전계시

국사 현관옆에 크계 붙었다

부속은 재물조사 잉여품 으로 확보하고 충당 한다

송신/수신 감도 축정

다이얼 파르스 조정을 한다

 

전화기 수리고객중 한분이 의자에서 일어서

[총리각하]하고인사를 한다

국무총리님이 옆으로 가셔서 어데 사셔요 물어 보신다

영등포쪽에 사신다 직장이 종합청사내 입니다 하신다

 

2층 EMD 자동교환기계 조정실

여직원들 마스크 하고 깨끗한 작업복으로

딱고 -기름주고 -조이고 정비를 한다

 EMD 자동기계실

기계20개를 가입자 100명이 공용(같이 쓰는데)한다

통화중 개선; 스윗치를 군의 통화량에 준하여 개수(個數)를 조정 한다

 

1층 MDF

고장접수 수배

시혐대 에서 접수받으며—

끊지않고

시험하고 수배하며 처리결과를 동시 통보( 40-50%) 한다

 

옥외 고무선정리 (사진과 모형 도면으로 설명)

고장의 60% 이상이 고무선의 고장이다

고무선거리를 줄이고 접속을 잘한다

 

전화국 에서 전주 단자반 까지는 물이 못 드러오게

-공기주입—을한다

 

-고무선연결의 개선-

고무선 재활용 연결기-고안품 보여드리고 시범

-고무선 연결공구를 한참 만저보신다 -

총리님이

이련 공무원한데 무엇인가 혜택 줌니까

예 장관님이 표장 주십니다

 

경제적으로는요

장관님 대답하신다

없습니다

-후에 정부 총무처에서 공무원 창안보상제도가 발효한다 -

 

현관으로 나온다

현관 전시품

야외 장비의 개선 리아카 를-- 1톤 가설차로 대채

 

---시범종료---

총리를 배웅하고 장관 본부국장 청장이 국장실에서 서로 수고 했다 인사를 한다

 

광화문통에는 계시물을 못건다

우리 광화문전화국 계시물

[전화기를 무료로 고처 드립니다]는 화제다

각하 도 영부인 도 보시고   빙그레  하신다  전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