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녹 쓸지 않는 못과 녹 쓰는 못

01/02/09 14

1, 이곳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집은 '마이랑기 베이' 근처 로서

바다가에서 한1,3키로 정도 떠려저 있고 학교가 많은 지역 입니다

그러다보니 자녀 교육에 열심인 우리 한국사람의 학생들이 많이 길을 걸어 다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건축한지 50 년이 되였 답니다

그련데

문짝이 나무로 짜여저 있는데 빈 틈 이없고 유리와 나무 창살 사이도 빈틈이 없읍니다

서울 논현동에서 살든 집은 지운지 5년이 되였을 때인데

문짝을 고정식힌 경철의 나사가 빠지므로

이 나사를 집근처 철물상에서 구해 보았으나 없어

종로구 세운상가 아래의 공구상회 근처에서

나사 못을 삿는데 나는 당시 6 개가 필요 했는데 조곰씩 파는 것은 없고

최소 단위가 500 개 이므로 할수 없이 사다 놓고

몇년을 두고 친지와 동료간에 논아 쓰다 남은 것이 있어

이곳으로 갖이고 와서도 쓰고 있읍니다

그런데 얼마 있어보니

서울에서 갖어온 못은 黃銅 도금의 고급 못인데도 녹이 쓰네요

그련데

이곳집은 지운지 50 년이 다는되도 목조건물의 벽체에 박은 못이 녹이 않씁니다

그래 밖에 나가 길을 걸닐때

옛 직업의식 으로 유심이 전봇대를 처다 봄니다

우리나라 전봇대의 鐵物은 亞鉛도금을 엄청 하지 않는한

얼마 않 되여 붉게 녹이 쓸지요

근데

여기 것은 녹이 쓴것이 그려게 보기가 힘이 둔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나무 못의 포장단위가

5개 10개 에서 부터이고

나사못은

3개 5개 등 소량으로 포장이 되여 있습니다

그리고

어데다 쓰는지 용도도 대락 쓰여저 있고

파는 사람한데 물어보면 친철하게 가루처 줍니다 끝

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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