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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7 새해에 드리는 편지
작성자 : younghee29 작성일 : 2004.02.15 20:16코멘트 : 0조회 :75

04-01-07[자유마당 47] 새해에 드리는 편지

보낸날짜; 2004년 1월 5일 (月) 06:07 (한국시간)

여기는 작년 12월 24일부터 쉬는 날이 였습니다

오늘 1월5일 까지 월급 먹고 사는사람 연락하기 힘들었지요

대부분 연휴로 휴양지 로 나가 쉬다 옵니다

않이면

저 먹을것 만들어 갖이고 가서 집 들판에서 나누어 먹으며

노래 틀고 - 스포즈 댄스- 하고,

풀장에서 수영하고,

일광 욕하고

같이 설거짇 하고

청소해주고

쓰래기 갖이고 도라옵니다

동내가 온통 양넘 굽는 냄새,

송장 굽는 샘새

( 소,닭 잡아 고기 만드니 그것 -송장- 입니다

봉이 김 선달이 5세때 한말 입니다)

이것이 놀이 문화의 치이 인가 봅니다

적은것에 감탄하고, 감사하고

食卓에 꽃을 장식하는 무리들

남의 행위를 존중해 주고,

인격을 인중해 주는 사회

그련데 妙합니다

기름값이 12월 24일에는 1,06,9$ 하다

연휴가 되니 0.96,2$ 까지로 내려 갔다

이제야 제값으로 되도라 왔습니다

오늘 나갔다 주유소 보니 1,06.9$ 입니다

우리 같아서면 -내일이 연휸데- 밤중에 값 올릴 것인데

(그리고도 밤 도독이 재벌 이라고)

주5일 근무

말로만 되는것 않이고

국민이 그 마음이 있고

남을 줄겁게 쉬게하고 하는 總和적 행위가

어린때 부터 교육되고

成人이 되여서도 남의 쉬는날

그 놀이에 도움을 준다는것이

法 이 아니고

人間 으로서의 人格이고

생활의 방법으로 알고 살고 있습니다

남이 쉬는것을 도우는 것이 人間이다

이 나라 우주 덩어리에서

맨처음 주5일 근무제 택한 나라 입니다

삶의 철학이 價値의 근원이 우리하고는 영 다르타고 보입니다

해외여행 갈려고 적금들고

호화 여객선 여행하려고 은행대부 밭고

은행은 웃으며 돈 끄어주고 보험 들어주고

우리가 보면 놀기 위해있는 사회제도와 정부와 국민으로 보이는데

이 사회에 건설된 도로는

우리 같이

땜질한 도로노면 이 없습니다

대신 路面損傷 말라고

달리는 화물차의 바퀴는

22쪽,

32쪽,多輪車가 대부분 입니다

공사 한다며 4차선 道路의 2면을 점유하는 沒常識도 없읍니다

그리고 31,2 키로 빗드 속도의 인터넷 으로도

국민소득 만,칠천 불의 사회와 복지을 운용하니

別種이기는 한데

반지의 제왕 의 괴물이 아니고

눈도 있고 코 도 있고 합니다

안녕히 게십시오

새해 입니다

건강하시고

줄거운 일 많이 갖이시기 기원 합니다

- 2004-01-07 0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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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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